포레스트 랩스(Black Forest Labs), 32.5억 달러 가치에 3억 달러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미지 생성 AI 스타트업 블랙 포레스트 랩스(Black Forest Labs)가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3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가치는 32억 5천만 달러를 인정받았다.
이번 라운드는 세일즈포스 벤처스(Salesforce Ventures)와 안지니 미다(Anjney Midha, AMP)가 공동으로 주도했다. 투자에는 a16z, 엔비디아(NVIDIA), 노스존(Northzone), 크리앤덤(Creandum), 얼리버드 VC(Earlybird VC), 브로드라이트 캐피털(BroadLight Capital), 제너럴 캐털리스트(General Catalyst), 테마섹(Temasek), 베인 캐피털 벤처스(Bain Capital Ventures), 에어 스트리트 캐피털(Air Street Capital), 비저너리스 클럽(Visionaries Club), 캔바(Canva), 피그마 벤처스(Figma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이미지 생성 및 편집을 위한 파운데이션 AI 모델을 제작하는 블랙 포레스트 랩스는 2024년 8월 출시 이후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 회사는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이미지 생성 모델을 만든 스테빌리티 AI(Stability AI)의 전직 연구원들이 설립했다. 작년에는 일론 머스크의 그록(Grok) 챗봇이 이 독일 회사의 모델을 이미지 생성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어도비(Adobe), fal.ai, 픽스아트(Picsart), 일레븐랩스(ElevenLabs), VSCO, 버셀(Vercel) 등 다수 기업에서 블랙포레스트 랩스의 모델이 사용되고 있다.
블랙 포레스트 랩스는 최근 이미지 생성 모델의 최신 버전인 플럭스 2(Flux 2)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이 모델이 더 나은 텍스트 및 이미지 렌더링 기능을 제공하며 이미지 생성 시 스타일과 톤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 10개의 이미지를 참조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최대 4K 해상도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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