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해외 여행자에 5년간 소셜미디어 활동 공개 요구 계획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해 최근 5년간 소셜미디어 활동 이력 공개를 요구할 계획이라는 게 밝혀졌다. 12월 10일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청(CBP)이 해외 입국자에 대해 최근 5년간 소셜미디어 활동 이력 공개를 의무화할 계획을 밝혔다. 그 밖에도 입국자는 최근 10년간 사용한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얼굴 사진 등 개인정보와 지문, DNA, 홍채 같은 생체인증 정보 제공도 의무화할 … 美 정부, 해외 여행자에 5년간 소셜미디어 활동 공개 요구 계획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