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Charles)는 베를린에 기반한 대화형 이커머스 스타트업으로 라틴 아메리카나 아시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메시징 앱 내에서 쇼핑하는 소비 형태를 유럽에 정착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한 자금 2,000만 달러도 확보한 찰스는 왓츠앱과 같은 메시징 서비스 API를 쇼피파이, 세일즈포스와 같은 이커머스와 CRM 시스템과 연결해 제품 판매를 지원하고 뉴스레터 등 후속 지원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화형 이커머스를 통해 브랜드는 지속적이고 개인화된 대화를 할 수 있고 잠재 고객 및 기존 고객과 더욱 강력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찰스는 대화형 이커머스 뉴스레터까지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메일이 아닌 채팅 앱을 통해 보낸 뉴스레터 오픈율이 일반 이메일보다 높다는 측면에서 쇼핑 브랜드에게는 이익이다.
찰스는 투자금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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