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과 애정이 모이면 지역은 더 넓어집니다

‘Come to 여수, With 여수, 여수와입니다’라고 발표를 시작하던 2018년 가을, 나는 여전히 교사였다. 그저 1년의 휴직기간동안 여수를 더 이해하고, 여수의 내일에 더 도움이 될만한 일들을 찾아 경험해보려던 참이었다. 애초의 복직 계획과는 달리 언더독스와 인연을 맺은 계기이기도 한 LG그룹의 지역 혁신가 … 자부심과 애정이 모이면 지역은 더 넓어집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