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경기창경 창업-Bus 개최‧부산창경 글로벌 창업 허브 협력기관 선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창업 허브’거점 구축 대표협력기관 선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 대표협력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창업자가 자유롭게 소통·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국비126억원과 부산시 등의 자금을 확보하여 북항 제1부두에 ‘한국형 스테이션F’를 조성할 예정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계획되었다. 부산창경 센터장은 “부산항의 역사적인 장소에 랜드마크를 조성해 민간주도 창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남미 광물 원료 다변화와 안정성 강조한 보고서 발표
한국무역협회가 발간한 ‘남미 배터리 광물 개발 환경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등 남미 3개국이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을 위한 핵심 광물 매장량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들 국가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를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중국은 남미 진출을 가속화하며 굴착공사, 현지 공장 설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기업도 남미에서의 광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외교관계를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지역 내 갈등 및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레인벤쳐스, 창업도약패키지 투자병행형 프로그램 선정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기업 브레인벤쳐스가 경기창조혁신센터의 창업도약패키지(투자병행형)에 최종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사업화자금과 한국벤처투자의 투자금을 제공하며 글로벌 성장을 지원한다. 브레인벤쳐스는 웹툰 OCR, 다국어 번역, 영상 자동번역, 주관식 채점 등 기술을 제공하며 대표는 더 강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할 것이라 밝혔다.

창업-BuS 연합 투자설명회 성공적 개최
2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BuS 연합 투자설명회를 판교 창업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투자자,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각 지역의 혁신센터가 추천한 스타트업이 자체 기술을 소개하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또한, 딥테크 벤처투자 시장에 대한 글로벌 컨퍼런스도 개최되어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 전망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이 공유되었다. 경기혁신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사업화하고 투자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라질 알파 세븐, ‘2024 PMWC’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제 대회 우승
㈜크래프톤이 주최한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이 브라질의 알파 세븐이 우승하며 성료됐다. 이 대회는 28개 팀이 참가해 3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벤트로 진행됐다. 알파 세븐은 메인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1위를 차지했고, 이로써 국제 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다른 팀들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전 세계적으로 높은 실력을 입증했다. 한국을 대표한 DRX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시즌도 기대된다.

펌피, 에테연과 MOU 체결하여 디지털 교육 강화한다
팜피와 경기에듀테크미래교육연구회가 MOU를 체결하여 AI와 XR을 활용한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와 X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및 기술 개발, 교사 연수 프로그램 구축, 학생 참여형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며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8월에는 아폭 교사 연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 개최된 ‘2024 용인형 환경SW 캠프’에서 아폭 플랫폼이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촉진하며 성공적인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이랜드 EIV와 中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한국의 우수 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사업도전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와 이랜드 EIV.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상하이에서 운영되었으며, 국내 액셀러레이터와 협회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중국 현지 기회를 탐색하고 투자유치를 모색했다. 참가 기업으로는 패션, 뷰티, 푸드테크 분야의 신진 기업들이 포함되었으며,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법률상식과 현지 사업화 방안 등을 학습했다. 이랜드 EIV는 한∙중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전하며,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중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유통 데이터 활용, 개인 정보 보호 중요성 강조”
한국유통학회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유통 데이터의 민감성과 마이데이터 제도 도입에 대한 우려를 피력했다. 전문가들은 유통 데이터가 개인의 심리상태, 정체성, 정치 성향까지 유추 가능하며, 이를 통해 국내 유통산업이 경쟁력을 잃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마이데이터를 통해 국내 소비자 정보가 해외에 전송될 수 있는 우려와 데이터 보호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과 개인 정보 보호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정부와 기업이 해당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스토브인디, 게임 퍼블리싱 사업 본격 진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스토브인디, 앞으로 유망한 게임사들을 적극 지원한다. ‘몬스터가이드’와 ‘폴리모프 스튜디오’의 게임을 공개하며 신호탄 쏘는데 성공했다. ‘과몰입금지2’와 ‘이프선셋’을 통해 FMV장르와 어드벤처 RPG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인디게임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스마일게이트의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