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임팩트스퀘어, 2024 임팩트리포트 발간‧에스지헬스케어, AI 재활 로봇 개발 협약 체결

글룩, 인터몰드 코리아 2025 성황리 마무리

국내 최대 3D 프린팅 서비스 기업 글룩이 ‘인터몰드 코리아 2025’에서 고속·정밀 산업용 SLA 3D프린팅 기술을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D프린팅 대량 양산 기술과 맞춤형 제조 솔루션을 공개해 다양한 산업에서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2,000여 명의 관람객 방문과 4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글룩은 이번 전시를 통해 3D프린팅 기술이 기존 제조 공정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임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오늘의집,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 빅세일 실시

오늘의집이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 빅세일을 실시한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AULA, 키크론, 한성, 레이저 등 20여 개의 대표 브랜드가 참여하여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고객은 타건감, 소음, 디자인 등 원하는 테마에 따라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54% 할인 쿠폰 및 카드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키보드를 찾고, 특별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핑크퐁, 재활 게임으로 변신

잼잼테라퓨틱스가 더핑크퐁컴퍼니와 손잡고 아동 재활 치료 게임 ‘핑크퐁매직핸드’를 7월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테라테인먼트’를 통해 장애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재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잼잼테라퓨틱스는 모션인식 기술을 활용해 특수 장비 없이도 재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핑크퐁매직핸드’는 ‘핑크퐁 원더스타’ IP를 활용한 게임 테마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 52편을 제공한다. 잼잼테라퓨틱스 김정은 대표는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AI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력의 결합을 통해 아이들의 재활 운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스지헬스케어, AI 재활 로봇 개발 협약 체결

에스지헬스케어가 자회사 민트랩스, 청담해리슨병원과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재활 로봇 개발에 나선다. 3사는 환자 맞춤형 재활 치료 기술 개발과 의료 데이터 기반 AI 분석 시스템 구축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지헬스케어는 로봇 하드웨어 및 의료기기 개발을, 민트랩스는 AI 알고리즘 및 데이터 분석을, 청담해리슨병원은 임상 연구 및 테스트 베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AI 재활 로봇은 뇌졸중, 근골격계 질환 등으로 운동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의 맞춤형 재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림플래닛, 칠로엔과 손잡고 XR 크리에이터 지원 강화

올림플래닛은 뮤직테크 스타트업 칠로엔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XR 팬덤 플랫폼 엑스로메다에 인공지능 기반 음원 매칭 API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엑스로메다에서 활동하는 XR 크리에이터들은 저작권 걱정 없이 콘텐츠에 적합한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칠로엔은 인공지능 작곡 기술로 맞춤형 음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올림플래닛은 칠로엔의 ‘링크뮤직’ 솔루션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XR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하고,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데이터브릭스, AI 에이전트 구축 위한 신규 도구 공개

업계 선도적인 데이터 및 AI 기업 데이터브릭스가 기업들이 AI 에이전트를 보다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 환경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I 도구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솔루션은 AI 모델 거버넌스, 모니터링, 확장성 강화를 통해 기업이 AI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비즈니스 필수 애플리케이션에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신규 도구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확성과 거버넌스를 보장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그재그, 디자이너 브랜드 입점 확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세터’, ‘씨타’, ‘닉앤니콜’의 신규 입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여성 소비자 중심의 인기 플랫폼으로, 디자이너 브랜드의 새로운 매출 창출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터와 씨타는 입점 직후 목표 거래액을 초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닉앤니콜도 입점을 기념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그재그는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장하며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생성형 AI로 이력서 검토 업무 과부하

글로벌 HR 플랫폼 리모트가 설문조사 결과, 생성형 AI로 작성된 이력서 증가로 기업들이 부적격 이력서를 선별하는 데 평균 9.24일을 소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의 발달로 지원자 수는 급증했지만, 허위 정보 포함 및 적격 인재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일부 기업은 사전 평가 테스트와 AI 기반 HR 솔루션으로 지원자 선별 과정을 개선하고 있으나, 우수 인재를 놓칠 위험도 존재한다. 리모트는 AI 활용으로 채용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임팩트스퀘어, 2024 임팩트리포트 발간

임팩트스퀘어가 2024년 임팩트 투자 성과를 담은 ‘2024 임팩트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는 초기 소셜벤처 육성을 중심으로 한 투자 철학과 전략, 주요 투자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다뤘다. 2024년까지 62개 소셜벤처에 160억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환경과 접근성 분야 투자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신규 투자 사례로는 음식물 쓰레기 절감 플랫폼 ‘마히’, 급여 선지급 서비스 ‘Ekko’ 등이 있다. 임팩트스퀘어는 장기적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밀리의서재, 기록 챌린지 ‘디어 미’ 진행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기록의 가치를 되새기는 챌린지 ‘디어 미(Dear me.)’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전자책의 필기 모드를 활용해 일상의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며 성장과 변화를 돌아볼 수 있다. 《5년 후 나에게》 등 추천 도서를 활용해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는 기록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잊혀가는 기록 문화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밀리의서재는 짧지만 의미 있는 기록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마이크로칩, 전기 이륜차 에코시스템 출시로 E-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전기 이륜차 개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E2W 에코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에코시스템은 전력 효율성, 시스템 통합, 안전성, 시장 출시 기간 단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차량용 등급의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전력 수준 및 기능 요구 사항에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력 최적화, 배터리 효율성, 충전 솔루션, 트랙션 모터 컨트롤, 시스템 통합, 스마트 차량 제어, 터치 디스플레이 및 커넥티드 사용자 경험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제조업체가 전기 스쿠터와 자전거를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