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심천에 위치한 남방과기대학 연구팀이 인간을 켄타우로스(Centaur)화하는 외장형 로봇 파츠를 개발했다.
중국인민해방군은 부대 지구력과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외골격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이번에 개발한 건 켄타우로스 로봇이라고 불리는 시스템. 독립된 다리 2개와 몸통으로 구성되며 탄성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장착해 인간과 로봇이 일체화되어 4족 켄타우로스가 된다.
무게 20kg까지 짐을 운반하는 테스트에서는 켄타우로스 로봇을 장착하면 에너지 소비 비용이 35% 억제되고 발에 가해지는 부하도 52% 경감된다. 켄타우로스 로봇이 계단과 경사지,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거침없이 부드럽게 이동하는 모습도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다만 외관이 그다지 좋지 않은 탓인지 손수레가 차라리 낫다는 혹평도 나오고 있다.
Cyber-centaurs are here: Chinese engineers unveil a clip-on “robot butt”
Chinese engineers have presented an exoskeleton that attaches to the waist and hips to help carry heavy backpacks. The device can take on 30–50% of the load, assisting with up to 15–30 kg of weight.
The… pic.twitter.com/RlC3ryf6xx
— NEXTA (@nexta_tv) March 10, 2026
휴머노이드 로봇에는 국가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2025년 중국 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인 제조사 수는 140개사 이상, 발표된 휴머노이드 로봇 기종 수는 330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휴머노이드 로봇과 엠보디드 AI(Embodied AI) 시장은 2030년에는 1,000억 위안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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