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메일로 만나보는 스타트업 가이드

투자, 행사, 정부사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메타가 8월 10일 파라미터 수 296억 개 AI 모델인 뮤즈 글리머(Muse Glimmer)를 오픈 모델로 공개했다. 동일 규모 타사 모델과 비교해 고성능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다.

뮤즈 글리머는 파라미터 수 296억 개 덴스(Dense) 모델로 텍스트와 이미지 입력에 대응한다. 뮤즈 글리머 30B, 젬마 4 31B, 큐웬3.6-27B(Qwen3.6-27B) 벤치마크를 비교해보면 뮤즈 글리머는 다수 테스트에서 젬마 4 31B를 웃돌았다.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도 뮤즈 글리머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여러 벤치마크 점수를 종합한 지표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인텔리전스 인덱스(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에서는 클로즈드 모델인 클로드 하이쿠 4.5(Claude Haiku 4.5)를 웃돌며 제미나이 3.5 플래시-라이트(Gemini 3.5 Flash-Lite)에 근접한 점수를 기록했다. 2025년 등장한 라마 4(Llama 4) 시리즈와 비교하면 큰 도약이라고 할 수 있다.

뮤즈 글리머는 경량 확산 모델을 이용해 초안을 생성하는 투기적 디코딩 기법인 디플래시(DFlash)에 대응하며 로컬에서도 고속 처리가 가능하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의 경우 디플래시를 이용해 디코딩 속도가 3.1배 향상되어 초당 233토큰 디코딩 처리가 가능해졌다.

뮤즈 글리머는 VRAM 24GB짜리 GPU에 웨이트 전체를 읽어들여 로컬에서 실행할 수 있다. 라이선스는 아파치 라이선스 2.0이다. 이미 LM스튜디오와 올라마(Ollama) 같은 AI 실행 도구가 뮤즈 글리머 대응을 완료했다.

메타 측은 뮤즈 스파크 1.2(Muse Spark 1.2)에 대해서도 조만간 오픈 모델화할 걸 예고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레터 구독하기

Related Posts

Nex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