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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마인드가 수술 후 데이터 시장에 집중하는 이유

이석원 기자 by 이석원 기자
2021년 12월 1일
in news
Reading Time: 2 mins read

케어마인드는 환자 건강 데이터 기반 외과수술 후 비대면 건강 관리 앱인 에포터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신윤제 대표가 이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군 시절 경험이 한 몫 한다. 어느날 갑자기 물을 마시는데 입에서 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말이 어눌해졌다. 안면마비 같아 군 병원에 갔지만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팔까지 힘이 빠지고 음식물을 삼킬 수 없는 데다 복시와 난시까지 심해졌다.

결국 민간 병원에서 혈액 투석을 받았고 악성 종양 선고를 받았다. 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3차에 걸친 항암치료와 흉부절제술로 종양을 제거했다. 이 과정에서 28차례나 방사선 치료도 받아야 했다. 신 대표가 놀랐던 건 흉부절제술은 가슴을 20cm 이상 절개하고 수술을 하는 것이라 하루이틀은 중환자실에 누워 있다가 입원실로 이동할 줄 알았는데 큰 수술임에도 퇴원을 해야 했다는 것. 전동 침대를 급히 구입해야 했고 혼자서는 일어나지 못해 화장실을 갈 수도 없었다.

항암치료 기간 중에도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았고 방사선 치료를 할 때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함께 대기하던 환자끼리 정보 교류가 훨씬 빈번했고 실제로 도움도 많이 됐다고 한다.

신 대표는 이렇게 10년간 수술 후 부작용과 후유증, 회복 관리를 하면서 후진적인 체계에 대해 절감했다고 말한다. 직접 경험한 수술 후 관리 어려움과 고충을 비교적 경미한 외과 수술인 성형외과 분야부터 시작하게 된 게 케어마인드의 출발점이다.

신 대표는 “시장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것에 상대적으로 재능이 있어 창업했다기보다는 시장과 자신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했다”고 말한다. 물론 성형외과 분야부터 시작한 건 수술이 비교적 경미하고 비급여 미용 수술이어서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접근할 틈이 있었기 때문이다.

◇ 개인 경험에서 절감한 수술 후 케어 시장=2016년 SBA 청년 창업 챌린지 1000 프로젝트를 거쳐 2017년 네오플라이 투자를 확정짓고 그 해 6월 창업했다. 이어 개발 기간을 거쳐 2019년 2월 에포터 정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굿닥이나 똑닥, 바비톡, 강남언니 등 기존 서비스는 병원과 시술을 홍보해서 병원으로 고객을 연결해주는 그러니까 병원 중심 서비스다. 수술 전 성형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서비스인 셈이다. 신 대표는 “취업 전에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 들어가듯 취업 후에 들어갈 곳이 없는 셈”이라면서 성형이나 수술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신 대표는 국내 성형외과를 비롯한 개원 병원 중 85%는 1인 병원이며 90%는 회복실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간호 인력도 간호조무사로 평균 2인에 불과하다. 수술 이후 시간은 환자가 알아서 할 문제라는 생각에 더해 높은 임대료와 운영비로 수술실을 하나 더 만드는데 투자하기 때문에 회복은 오롯이 환자 몫이 된다는 것이다. 문제는 회복기가 평균 6개월이라는 것. 병원에서 받은 A4용지 1장으로 이뤄진 수술 후 주의사항과 구두 교육에 의존해야 한다.

신 대표는 환자가 겪는 문제점은 첫째 자신이 잘 회복되고 있는 것인지, 둘째는 이 증상과 부작용이 언제까지 지속되고 언제까지 견뎌야 하는 것인지, 셋째는 자신만 그런 건 아닌지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줄이고 회복할 수 있을지 3가지로 지적한다.

에포터는 환자 환부 사진을 AI 머신러닝으로 분석하고 상처치유기전(wound healing mechanism)을 기반으로 개발한 분석 모델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환부 사진과 증상, 상태 등을 입력하면 이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회복률을 제공하고 지속 시간도 알 수 있게 해준다. 지금 겪는 증상이 평균적으로 해당 시기 보편적인지 여부도 알 수 있다.

환자는 매일 앱에 접속해 자신의 상태와 증상 등을 기록하고 회복을 관리할 수 있어 부작용 악화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일상 복귀를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 에포터의 가장 큰 강점은 압도적인 데이터 보유량=에포터는 이렇게 병원 중심 후기 서비스에 집중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에서 수술 후 데이터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밝혔듯 신 대표는 개인 경험을 통해 수술 후 회복이라는 분야 중요성에 대해 인지했다. “감기에 걸리면 동네 가정의학과에 가잖아요. 의사가 언제부터 기침을 했는지, 콧물은 어떤지, 열은 나는지 묻고 처방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합니다.” 환자는 정확하게 이런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되려 많기 때문. 일반병의원은 검사와 진단보다 가설을 기반으로 처방한다는 것. 더구나 환자가 병원에 있는 시간은 고작 2∼3분을 넘기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에는 에포터 같은 ‘병원 밖 환자 데이터’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IBM에 따르면 인간이 평생 만들어내는 데이터 종류와 크기를 보면 1,100TB가 병원 밖 환자 건강 데이터이며 이 데이터가 건강 60%를 결정짓는다고 한다. 다시 말해 많은 데이터를 통해 환자 건강을 더 돌보고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의료 패러다임 역시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 불가능한 만큼 데이터와 AI, 예방 관리, 환자 중심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에포터는 수술 후 상태 진단 방법, 장치 및 프로그램 특허를 등록해둔 상태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AI 머신러닝을 적용, 환자 회복을 분석한다. 환부 특징점 변화율을 검출해 증상 위험도, 중증도, 회복율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런 이미지 분석 기반 상태 데이터 처리 기술로 회복 관리를 더 쉽고 편하게 제공해준다는 것.

에포터는 첫 선을 보인 이후 경쟁사가 리얼 후기를 더 많이 모으는데 집중한 반면 회복, 안심에 집중했다. 이런 고객 고충에 집중한 덕에 데이터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었고 데이터는 기술 고도화로 이어졌다. 이 같은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고객은 더 데이터를 이용한다. 신 대표는 이 과정에서 데이터와 기술 경쟁력, 차별점이 생겼다고 말한다.

물론 다른 병원 헬스케어 앱 중에서도 보건복지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하기도 하지만 공공 데이터는 양이 적거나 너무 오래된 데이터라 쓰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병원에도 엑스레이, CT 같은 영상이 있지만 피부 데이터나 외상 데이터는 병원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이에 비해 에포터는 외상과 피부 데이터를 압도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게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케어마인드 비전은 모든 수술 후 케어 앱”=에포터는 환자 건강 데이터를 가공해 수요처에 맞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 병원과 보험사, 제약사 등에서 데이터 활용·판매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요구가 크기 때문. 예를 들어 보험사라면 수술 후 후유증 보험을 개발할 수 있다. 제약사 역시 제품 개발에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임상 환자 자가평가지로 활용도 가능하다. 병원은 아직껏 구두로만 이뤄지는 환자 상담이나 교육, 관리를 데이터 시각화와 분석 솔루션을 통해 전문 진행할 수 있다.

신 대표는 지금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외상 환자 데이터를 쌓고 있는데 이런 외상과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과, 산부인과, 유방외과 등으로 진료과를 확장해 결국에는 모든 수술 후 케어 앱이 되는 게 케어마인드의 비전이라고 말한다.

케어마인드는 현재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되어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받고 있다. 신 대표는 인사나 재무, R&D, M&A, 투자까지 모두 도움을 받았다며 기업부설연구소의 경우 대표가 신경 쓸 필요 없이 깔끔하게 처리해준 덕에 등록이 됐다고 말한다.

케어마인드는 자사 비전 실현을 위해 2022년 하반기에는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수술 후 케어 앱을 기반으로 데이터테크 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삼는 동시에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겠다는 것도 내년 목표로 잡고 있다. “수술 후엔 케어마인드라는 기업이 생각날 수 있게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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