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스타트업 마일스톤(Milestone)이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벤처 기업 헤비빗(Heavybit)과 이스라엘 펀드 하나코 벤처스(Hanaco Ventures)가 공동 주도한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아틀라시안 벤처스(Atlassian Ventures), 엔젤 투자자로는 깃허브(GitHub) 공동 창립자 톰 프레스턴-워너(Tom Preston-Werner), 전 에이티앤티(AT&T) 최고경영자(CEO) 존 도노반(John Donovan), 액센츄어(Accenture) 수석 기술 고문 폴 도허티(Paul Daugherty), 그리고 데이터독(Datadog) 전 사장 아미트 아그라왈(Amit Agrawal) 등이 참여했다.
마일스톤 플랫폼은 기업이 AI 도구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도록 돕는다. 깃허브 코파일럿의 사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섰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이러한 도구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하다. 마일스톤(Milestone)은 코드베이스,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 팀 구조, 코드 생성 도구 자체라는 네 가지 축에 의존해 이 질문들에 답함으로써 GenAI 데이터 레이크를 생성한다.
실제로 이는 조직의 자체 정보를 기반으로 어떤 팀이 AI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효과가 어떠한지에 대한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관리자들은 기능 제공 속도를 측정하고 최근 버그가 AI가 생성한 코드 때문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어디에 AI 도구를 구현할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마일스톤은 초기부터 기업 시장에 집중했으며 너무 작은 잠재 고객들에게는 거절을 표할 정도로 로드맵에 대한 명확성을 유지해왔다. 이에 성장을 하더라도 마케팅이나 다른 기능에 대한 GenAI의 영향을 측정하는 분야로는 확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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