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벤처캐피털인 앤틀러가 최근 호주 헬스테크(Healthtech) 스타트업 원MRI(OneMRI)에 16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첨단 전신 MRI 스캔을 통해 예방 의료를 혁신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원MRI에게 중요한 전환점.
원MRI는 초기 단계에서 500가지 이상 건강 상태를 발견할 수 있는 종합 스캔을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사전 예방적 건강 관리를 우선시하는 층을 겨냥한 것. 조기 발견을 가능하게 해 적시 개입을 통해 의료 시스템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앤틀러는 AI 기반 헬스테크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앤틀러는 제로데이부터 스타트업을 육성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 뿐 아니라 영향력 있는 솔루션 확장을 위한 멘토십도 제공하고 있다. 원MRI 입장에서 이번 지원은 전국적으로 확장 기회를 의미하며 잠재적으로 예방 진단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
원MRI가 성장할수록 호주에서 접근 가능한 의료 서비스 공백을 해결하는 헬스테크 스타트업 물결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AI와 영상 기술 통합은 또 미래에 더 개인화되고 예측 가능한 의료 서비스를 위한 길을 열어줄 수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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