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글로벌 진출, 수출 지원을 중심으로 정책과 제도 변화가 두드러졌다. 정부의 AI 전략 구체화와 함께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R&D·해외 진출 지원이 동시에 강화되는 흐름이다.
정부는 국가 대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를 정예팀으로 선정했다.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를 종합해 결정됐으며, 상반기 중 추가 경쟁을 통해 최종 4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비교적 적은 매개변수로 높은 성능을 구현한 업스테이지와 초거대 모델에 도전한 SK텔레콤, 산업 현장 적용성을 강조한 LG AI연구원이 각각 강점을 보였다.
창업 교육의 효과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따르면 창업 교육 경험자의 창업 의향은 무경험자의 약 2.8배에 달했다. 특히 AI 교육과 기업가정신 교육, 실전 창업 활동을 병행한 집단의 창업 의향이 가장 높게 나타나,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선 종합적 창업 교육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기술 기반 산업 육성도 본격화된다.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를 대상으로 한 주력원천기술개발사업에 2,351억 원을 투입하고, 차세대 연산반도체와 이차전지 원천기술 등 6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기술사업화 전용 R&D를 신설해 상반기 401억 원 규모로 294개 과제를 지원한다.
제도 이슈도 부각됐다. 벤처기업협회는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추진에 대해 소급 입법과 경영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며 재검토를 요구했다. 혁신 산업 특성을 고려한 규제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편, K-푸드 수출은 136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정부는 수출 유망 기업을 육성하는 ‘K-수출스타 500’ 사업을 신설했다. 또한 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가 개소되며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현지 거점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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