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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미터 단위 엣지 컨트롤과 트릭 높이가 요구되는 스키와 스노보드 올림픽 대표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구글이 AI를 활용한 영상 분석 트레이닝 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노보더 매디 마스트로 선수와 스키어 알렉스 홀 선수 등을 보유한 동계올림픽 미국 팀은 구글과 협력해 업계 첫 AI 기반 영상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영화나 의학 연구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은 고정밀 모션 캡처를 수행하려면 특수 캡처용 수트나 이에 대응하는 환경이 필요했다. 하지만 구글 딥마인드 공간 지능 연구를 활용해 구글은 경기용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비디오 영상으로부터 선수 움직임을 맵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분석은 선수가 다시 활주하기 위해 리프트에 탑승하기까지의 몇 분 내에 완료된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수와 코치는 빠르게 동작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홀 선수는 지금까지는 직감에 의존해 잘해왔던 부분에 대해 데이터를 확인해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술의 특징 중 하나는 스키어 장갑에 들어갈 수 있는 손바닥 크기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지나 연구소로 이동할 필요 없이 슬로프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은 팀에게 큰 장점이 된다.

또 과거 데이터에 대해서도 예전에는 5년 전 그 트릭 영상이 어디 있냐며 찾아 헤맬 필요가 있었지만 이 툴을 사용하면 즉시 과거 활주를 표시하고 슬로우 재생으로 머리와 신체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활주 궤적, 점프 높이, 다른 선수의 트릭과의 상세 비교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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