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차, 日 도쿄서 한국 시장 진출 전략 발표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대표 김준용)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시장 진출 세미나’에 참가해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1월 일본 창업 플랫폼 앙트레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마이프차는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프랜차이즈 시장 트렌드와 진출 시 고려사항, 플랫폼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앙트레 대표가 방한하여 한국에서 후속 세미나를 열고 일본 시장 동향과 진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어서 양국 기업 간 교류 확대에 기대가 모인다.

엔라이튼, 롯데인프라셀·롯데패키징솔루션즈에 2.3MW 지붕형 태양광 구축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이 롯데인프라셀 안산 공장과 롯데패키징솔루션즈 진천 공장에 총 2.3M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두 공장은 엔라이튼의 ‘RE100 태양광 구독 모델’을 도입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재생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했으며, 연간 약 1,300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롯데패키징솔루션즈 진천공장에는 자체 개발한 모니터링 장치에 원격감시 기능을 통합한 RTU 통합형 원격감시제어 시스템을 적용, 설치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및 안전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엔라이튼은 이번 프로젝트가 대기업 제조시설의 RE100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 사례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트립, K-브랜드 글로벌 등용문 ‘브랜드관‘ 정식 오픈
국내 인바운드 관광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월 1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구매를 유도하는 ‘브랜드관’을 공식 선보였다. 예약 시스템 연동이 어려운 리테일, 의약품 등 일반 소비재 브랜드도 외국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오픈 기간 동안 네오심플릭스의 ‘닥터 리쥬올’ 약국 브랜드관은 방한 외국인들 사이에서 구매 열풍을 일으키며 높은 성과를 입증했다. 크리에이트립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뷰티, 패션 등 외국인 관심도가 높은 카테고리로 브랜드관을 확대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HR 플랫폼 딜, 1,500만 달러 규모 ‘더 피치‘ 스타트업 토너먼트 개최
글로벌 HR 플랫폼 딜(Deel)이 전 세계 시드 단계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글로벌 토너먼트 ‘더 피치(The Pitch)’를 개최한다. 총 투자 규모는 약 220억 원(1,500만 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 7개 권역에서 2만 개 이상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우승 100팀에는 5만 달러, 최종 글로벌 챔피언 10팀에는 추가 100만 달러를 지원하여 최대 105만 달러까지 투자가 확대된다. 딜은 전통적인 벤처투자의 지역적 한계를 넘어 실력과 가능성을 기준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국이 속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청은 4월 22일까지 딜 홈페이지에서 최소 기능 제품(MVP)을 가진 시드 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J.P. 모건, a16z, 구글 등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배민B마트, 동아제약 손잡고 ‘5천 원 균일가‘ 영양제 4종 단독 출시
배달의민족 B마트가 고물가 시대 ‘가성비’를 앞세워 동아제약과 협력한 5,000원 균일가 필수 영양제 4종을 단독 출시한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멀티비타민, 루테인지아잔틴, rTG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각 1개월분)로 구성됐다. B마트 측은 최근 건강/식단 관리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월 대비 25% 증가하는 등 ‘웰니스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특히 소용량·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는 25~34세 여성 구매층을 집중 공략한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 클로드 양방향 확장 기능 공개
글로벌 AI 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앤트로픽의 AI 어시스턴트 클로드와 자사의 슬랙 및 에이전트포스 360 간 양방향 연동 기능을 발표했다. 이는 개방형 표준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기반으로 하며, 기업 고객이 세일즈포스의 신뢰 데이터를 클로드에서 즉각 활용하고 도출된 결과를 워크플로우에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LLM의 단순 검색·생성 기능을 넘어, 클로드가 비즈니스 맥락 기반의 액션을 직접 실행하는 ‘양방향 확장성’을 구현한 점이 주목된다. 특히 슬랙과 연동해 대화 맥락 검색 및 문서 초안 작성 후 공유가 가능하며, 에이전트포스 360을 통해 고객 관리 등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트리거하는 기능도 근시일 내 추가될 예정이다.

앱테크 코퀴즈, ‘코넛NFT 다중 보유 효과‘ 도입
(주)대체불가능회사(대표 이충)의 퀴즈형 앱테크 ‘코퀴즈(COQUIZ)’가 ‘코넛NFT 다중 보유 효과’를 도입하며 보상 구조를 고도화한다. 이는 NFT 추가 보유 시 타입에 따라 인앱 아이템 보상은 10%씩, 시즌 상금 보상은 0.1배씩 증가하여 유저가 받는 보상이 늘어나는 구조다. 코퀴즈는 NFT를 단순 수집 요소를 넘어 서비스 전반의 보상 구조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로 활용해 코넛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NFT 다중 보유 효과 도입을 기념해 코퀴즈는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NFT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에 NFT를 발행한 유저에게는 코넛 IP 기반 실물 상품인 ‘코넛 케어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충 대표는 “유저 경험 개선과 보상 효율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코넛 생태계 내 NFT 활용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제15기 혁신아이콘‘ 공개 모집
신용보증기금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15기 혁신아이콘’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 2년 이상 12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 기업 중 일정 매출 또는 투자 유치 요건을 충족하는 곳이다. 선정된 5개 내외 기업에는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신용보증과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해외 진출, 컨설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스케일업 서비스가 집중 제공된다. 공모 접수는 오늘(2월 12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신보는 그동안 혁신아이콘 73개 기업에 총 9,647억 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하며 국내 유니콘 기업 성장을 지원해왔다.

그린루프,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스마트 의류수거함 추가 설치
스마트 의류 수거 솔루션 기업 그린루프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스마트 의류수거함을 추가 설치하며 유통 시설 내 자원순환 모델 확장을 본격화했다. 이번 설치는 앞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에서 확인된 긍정적인 운영 성과와 높은 고객 참여도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그린루프는 IoT 기반의 스마트 의류수거함과 참여형 앱 ‘페이옷(Payiot)’을 활용하여 의류 수거 전 과정을 디지털로 관리하며, 참여자에게 리워드 또는 기부 영수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가든파이브점 확대를 통해 고객이 쇼핑 공간에서도 일상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수거 데이터를 활용한 ESG 경영과 순환 경제 모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린루프는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사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의류 수거 생태계를 전국 단위로 확장할 방침이다.

벡터, AI·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 투자 및 포트폴리오 확장
차량 네트워크 및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솔루션 기업 벡터코리아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자동차 산업의 근본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포괄적인 전략 및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벡터는 코드 중심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기술,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분야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한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에서 ‘통합 소프트웨어 생태계 제공업체’로의 전략적 전환을 통해 자동차 분야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료 기술, 항공우주, 산업용 IoT 등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고객사의 복잡한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마트푸드네트웍스, ‘2026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외식업 테크 기업 스마트푸드네트웍스(SFN)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SFN은 프랜차이즈 올인원 운영 솔루션 ‘외식UP HQ’를 통해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데이터 기반 상생 경영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외식UP HQ는 흩어진 매출 및 발주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매장의 수익 구조를 파악하게 하며, AI 메뉴 그루핑, 원가 절감 가이드, AI 리뷰 관리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 가맹본부는 적은 부담금으로 맞춤형 데이터 시스템을 도입, 본사와 점주의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다. SFN은 현재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카카오, 2025년 역대 최대 실적
카카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8조 991억 원, 영업이익 7,32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조 1,332억 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고, 영업이익은 2,034억 원으로 두 분기 연속 2,000억 원대를 유지했다. 플랫폼 부문은 톡비즈 광고와 비즈니스 메시지 성장에 힘입어 1조 2,226억 원을 기록하며 17% 증가했다. 커머스 거래액은 분기 최초 3조 원을 돌파했고, 모빌리티·페이 등 기타 플랫폼 매출도 30% 늘었다. 콘텐츠 부문은 음악과 미디어가 성장했으나 스토리는 소폭 감소했다. 비용 증가율이 3%에 그치며 수익성이 개선된 가운데, 카카오는 올해 AI와 카카오톡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신아 대표는 구조 개선 성과가 재무 지표로 확인됐다며 중장기 성장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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