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23기’ 참여팀 모집
서울창업허브가 F&B (예비)창업자를 위한 ‘키친인큐베이터 개별·공유주방 23기’ 참여팀을 모집한다. 서울시 소재 업력 7년 이내 기업 또는 2023년 이후 선정 이력이 있는 팀이 지원 대상이다. 모집 기간은 3월 3일부터 19일 13시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팀은 오는 5월 1일부터 약 4개월 동안 주방 시설 무상 사용(개별주방은 관리비 별도)과 F&B 전문 멘토링, 교육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은 메뉴 개발 및 실제 판매 경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류심사 결과는 3월 24일, 최종 결과는 3월 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2026 벤처창업진흥 유공 신청 접수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6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신청을 3월 5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번 포상은 벤처 활성화, 투자 촉진, 창업 진흥, 지원기관 등 네 분야에서 진행되며 산업훈장과 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기부 장관 표창 등 총 184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1997년부터 이어져 온 이 제도는 혁신 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도전과 혁신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연말 벤처주간 행사에서 시상하며, 벤처주간은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정례화됐다. 한성숙 장관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벤처·창업기업이 국가 경제의 혁신 동력임을 강조하며, 정부가 유공자 발굴과 현장 중심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남권 벤처정책·투자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3월 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서남권 벤처정책·벤처투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북, 대경권, 중부권, 동남권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지역 순회 설명회로, 한국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 등 7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혁신창업자금, 투자연계보증, 엔젤투자허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소개되었으며, 벤처펀드 운용 전략도 공유됐다. 현장에서는 수도권과 지역의 주요 벤처캐피탈 10개사가 참여해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했고, 중기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인들도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었다.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지역 벤처·스타트업을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이엔피글로벌, 2026년 LIPS 운영사 선정
제이엔피글로벌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립스(LIPS) 프로그램의 민간운영사로 선정됐다. LIPS는 민간이 먼저 유망 소상공인에 투자하면 정부가 후속 자금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매칭융자(LIPSⅠ)와 혁신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LIPSⅡ)으로 구성된다. LIPSⅠ은 민간투자액의 최대 5배, LIPSⅡ는 최대 3배까지 지원해 제품 개발과 사업 고도화를 돕는다. 대전·충청권 기반 액셀러레이터인 제이엔피글로벌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과 TIPS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로컬 브랜드 발굴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그리닝’ 등 지역 기업 성장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모태펀드 특허계정과 대전 D-도약 펀드의 위탁운용사로도 선정돼 약 176억 원 규모 펀드 결성을 앞두고 있다. 박지환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3월 4일 서울 마포 디캠프에서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열고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연합은 기후테크 산업을 성장형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동력으로 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 혁신기업과 투자업계가 참여해 정책 방향과 산업 비전을 논의했다. 행사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논의된 아이디어는 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테크 등 5개 분야별 모임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정부는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실증단지 구축, 제도 개선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테크 산업 육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은 기후테크 기업이 창업 초기부터 해외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녹색전환을 선도하는 국가 전략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무역협회-GSMA, 스타트업 플랫폼 간 글로벌 협력 MOU 체결
한국무역협회(KITA)는 4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6’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스타트업 플랫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ITA의 ‘넥스트라이즈’와 GSMA의 ‘4YFN’ 간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공동 콘퍼런스 추진, 스타트업·투자자 교류 프로그램 신설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한국과 유럽 스타트업의 상호 진출을 돕는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무역협회 이인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이 아시아 대표 행사인 넥스트라이즈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MWC 4YFN 기간 동안 국내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MWC 2026, 야타브 부스에 글로벌 관심 집중
AI 안전 인프라 기업 야타브가 MWC 바르셀로나 2026 이틀째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금융권 관계자들의 방문을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GSMA가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한 ‘AI 도전과 디지털 안전 강화’ 기조 속에서 야타브의 AI 안전 플랫폼 **AEGIS**는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까딸루니야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 글로벌 기업 NETSTAR, ORLEN 등이 부스를 찾아 AI 규제 준수와 실시간 위협 탐지 역량을 직접 확인했으며, 스타트업도 활용 가능한 오픈소스 전략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AEGIS는 최근 상용 LLM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방어율을 36.6%에서 93.4%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기록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야타브는 이번 MWC에서 AI 기본법과 EU-AI Act 등 글로벌 규제 준수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플랫폼임을 강조했으며, 현재 GS·CSAP 인증을 추진해 금융·의료·공공 분야 진출을 준비 중이다. AI 안전을 인프라로 규정한 이번 전시회에서 야타브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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