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대표이사 사임 공식 입장 발표…“조직 쇄신 및 신임 대표 선임 착수”
스타트업 지원 재단인 디캠프가 대표이사 사임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재단은 지난 7월 20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대표이사의 사임을 확인했으며, 이와 함께 노무 조사 결과 및 징계 관련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고 전했다. 디캠프 측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조직 운영 전반을 면밀히 재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내부 구성원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결과 협업을 통해 청년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 문화를 확산한다는 재단의 설립 목적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것”이라며, “스타트업과 창업자를 지원하는 재단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며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창경센터, ‘제주형 창업도시 모델’ 구축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를 앞두고 ‘제주 창업도시 추진단’을 발족하며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역별 창업 인프라와 인재 양성, 투자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추가로 선정될 6개 거점에 포함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추진단은 지난 20일 첫 회의를 열고 공모 대응 전략 및 기관별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제주는 청정 환경을 비롯해 관광, 에너지, 우주항공, 바이오 등 지역 특화 산업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주형 창업도시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민선 9기 핵심 정책인 ‘창업가의 섬, 제주’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이다. 앞으로 추진단은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공모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창업기업 발굴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해 선정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주를 혁신 창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레이저, 32비트 DSP 탑재 프리미엄 마이크 ‘Seiren V3 Chroma’ 출시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복잡한 세팅 없이도 전문가 수준의 음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USB 마이크 ‘Seiren V3 Chroma 32-Bit DSP’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32비트 디지털 신호 처리(DSP) 기술을 적용해, 오디오 왜곡을 방지하고 별도의 고사양 장비 없이도 선명한 방송용 사운드를 송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이크 내부의 AI 프로세싱 기능은 실시간으로 소음 억제와 자동 이퀄라이저, 컴프레서 기능을 수행해 배경 잡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균형 잡힌 음성을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USB 연결만으로 즉시 작동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하며, 마이크 상단의 다기능 센서를 통해 음소거는 물론 조명 효과 전환 등 다양한 제어가 가능하다. 레이저의 ‘크로마(Chroma) RGB’ 조명은 시청자 반응이나 게임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시각적인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국내 공식 수입사 에스라이즈를 통해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초보 스트리머부터 베테랑 크리에이터까지 최적의 오디오 환경을 구축하려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 신산업 스타트업 규제합리화 위해 민간과 ‘맞손‘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 서울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 서울)에서 스타트업 단체·업종별 협회와 함께 신산업 분야 규제 발굴·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스타트업들이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규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자금 확보에 이어 규제 완화를 시급한 정책 과제로 꼽아왔다. 이날 행사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신산업 분야 창업규제 발굴·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규제·애로기업 조사, 공론화 및 관계부처 건의, 규제 대응 협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최근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신산업 분야의 기술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나 기존의 제도와 규제는 변화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관계부처와 함께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규제 애로를 발굴하고, 범정부 협력을 통해 규제합리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갓튜버홀딩스, ‘쇼핑 쇼츠 아카데미’ 론칭…개인 수익화 모델 지원
갓튜버홀딩스가 부업과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쇼핑 쇼츠 아카데미’를 론칭했다. 최근 모바일 숏폼 플랫폼의 급성장과 함께 영상 시청이 구매로 이어지는 ‘쇼츠 커머스’ 시장이 주목받는 흐름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영상 제작 교육을 넘어 실전형 소그룹 코칭에 집중한다. 수강생들은 채널 기획과 개설부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수익화 전략까지 단계별 과정을 학습한다. 특히 개인의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며, 저작권 및 초상권 문제가 해결된 광고 소재를 지원해 안전한 2차 창작을 돕는다. 교육 수료 이후에도 채널 운영 방향 설정과 상품 연계 등 후속 인큐베이팅을 제공해 수강생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민 갓튜버홀딩스 대표는 “재고나 물류 부담 없이 콘텐츠 제작 역량만으로 수익화에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디노랩, 스타트업 소식 전할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이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새롭게 문을 연 디노랩 공식 유튜브 채널은 스타트업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주요 콘텐츠로는 디노랩 입주 기업 인터뷰, 스타트업 대표들의 창업 및 성장 과정, 우리금융그룹과 스타트업 간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창업과 투자를 아우르는 인사이트 및 최신 스타트업 트렌드 등 업계 관계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노랩 관계자는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건강한 스타트업 문화 조성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채널은 디노랩 공식 유튜브 계정(www.youtube.com/@DINNO_lab)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더 폭넓은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에스씨브이, ‘NI Days Korea 2026’서 아태지역 최고 파트너 선정
계측·제어·테스트 전문기업 에스씨브이(SCV)가 글로벌 테스트·계측 선도기업인 엔아이(NI)가 주최한 ‘NI Days Korea 2026’에서 ‘퍼포먼스 리더(Performance Leader)’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NI 코리아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파트너사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에스씨브이는 전력반도체, 자동차 부품 생산, 선박 및 국방 엔진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테스트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신뢰성 시험 시스템과 자동화 검사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지난 4월 열린 시상식에는 에머슨 테스트·계측 글로벌 본사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병관 에스씨브이 대표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쌓아온 신뢰가 이번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핵심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액스벤처스, 실전 현장 검증으로 상반기 4개 스타트업 투자
AI 네이티브 창업기획자(AC) 액스벤처스가 올해 상반기 금융 AI, 의료관광, 모빌리티, 가상자산 등 서로 다른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 4곳에 투자를 집행했다. 이번 투자의 차별점은 서류 중심의 관행을 탈피하고 직접 현장에서 사업성을 검증했다는 점이다. 액스벤처스는 금융 AI 기업 ‘센티넬딥액티브’의 투자 전, 7개월간 실계좌 API 연동 테스트를 통해 알고리즘의 실전성을 확인했다. 의료관광 플랫폼 ‘이뿌다’의 경우 파트너 병원 방문 등 현장 실사를 거쳤다. 이 밖에도 전기이륜차 구독 플랫폼 ‘바드림’과 가상자산 거래소 등 각 기업의 사업 특성에 맞춘 면밀한 검토 과정을 거쳤다. 강태훈 대표가 이끄는 액스벤처스는 투자 이후 기업의 성장을 돕는 밸류업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PI 모니터링과 후속 투자 유치,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액스벤처스는 하반기에도 포트폴리오사의 성장을 위한 밀착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센터, 예스아시아와 지역 브랜드 글로벌 진출 지원 나선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예스아시아와 손잡고 제주 지역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제주센터는 오는 7월 28일 오후 1시 30분, 센터 3층에서 ‘제주 로컬브랜드×예스아시아 콜라보레이션’ 사업설명회 및 1대1 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의 감성을 담은 패션·굿즈·뷰티 제품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 유통되는 ‘예스스타일(B2C)’과 ‘ABW(B2B)’의 운영 및 입점 전략이 상세히 공개된다. 이어진 1대1 컨설팅에서는 예스아시아 담당자가 기업별 제품을 직접 진단하고 입점 절차를 포함한 실질적인 수출 전략을 맞춤형으로 상담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7월 27일 오전 11시까지 ‘THE 제주크리에이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주센터는 이번 행사가 지역 브랜드가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런에이아이, 부동산 중개 SaaS ‘리얼홈’으로 서비스 전면 전환
런에이아이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부동산 홈페이지 서비스 ‘아임리얼’의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차세대 부동산 운영 솔루션인 ‘리얼홈(RealHome)’으로 사업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전환은 단순한 홈페이지 제작 기능을 넘어 매물 관리부터 고객 문의 대응, 계약 및 정산 업무까지 부동산 중개 과정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품 구조를 완전히 재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홈은 낡은 기술 기반의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 중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물 등록과 고객 응대, 후속 조치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통합하여 중개사무소의 운영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아임리얼 이용자를 위한 전환 안내와 함께 15일 무료 체험 혜택도 제공하며, 기존 유료 회원에게는 전환 상담 시 이용료 1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런에이아이는 제품 업데이트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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