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는 브로드컴과 협력해 AI 칩인 MTIA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지난 3월 11일에는 MTIA 시리즈 칩으로 MTIA 300, MTIA 400, MTIA 450, MTIA 500 4종을 일제히 발표해 눈길을 끕니다. 이 중 MTIA 300은 이미 양산에 돌입했으며 나머지 칩도 2027년까지 양산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MTIA 시리즈는 파이토치 네이티브라는 점도 특징으로 개발자가 익숙한 생태계를 유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메타 소식 하나 더 볼까요. AI 에이전트 전용 SNS인 몰트북을 메타가 인수했다는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몰트북은 LLM을 에이전트로 상주시킬 수 있는 오픈 프레임워크 오픈클로를 사용해 구축합니다. AI 에이전트 간 자율적 사회화를 목표로 온라인 게시판 서비스 레딧을 오마주한 구조인 것이죠. 몰트북 개발자인 매트 슐리히트와 파트너인 벤 파르는 메타 AI 연구를 이끄는 부서인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AI 검색 서비스를 운영하는 퍼플렉시티가 PC에서 24시간 작동하며 PC 작업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인 퍼스널 컴퓨터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월 발표한 기존 모든 AI 기능을 단일 시스템에 통합해 사용성을 높인 퍼플렉시티 컴퓨터를 발전시킨 것으로 AI가 실제 PC 환경에서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퍼플렉시티는 아울러 기업용 AI 에이전트 엔터프라이즈용 컴퓨터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리서치, 코딩, 디자인 등 다단계 워크플로에 대해 전문 모델 20종에 태스크를 라우팅하고 400개 이상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해 실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tech/5809435
앤트로픽이 자사를 공급망 리스크로 지정한 미국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구글과 오픈AI 직원 40명이 앤트로픽 측 주장을 지지하는 법정 의견서를 제출해 눈길을 끕니다. 서명한 직원은 자사가 앤트로픽과 치열한 경쟁 관계에 있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이번 정부 지정이 업계 전반 기술 발전과 안전성 논의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픈AI가 코드의 보안 리뷰를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코덱스 시큐리티를 발표했습니다. 다른 에이전트 툴에서는 놓칠 수 있는 복잡한 취약점도 특정하고 수정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 시스템 보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인데요. 오픈AI에 따르면 코덱스 시큐리티는 베타 코호트에서 외부 리포지터리 전체에 걸쳐 120만 건 이상을 스캔해 중대한 발견 사항 792건과 비교적 중요도가 높은 발견 사항 1만 561건을 특정했다고 합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전례 없는 가격 인상 파도가 밀려오면서 신모델 뿐 아니라 구모델까지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주요 원인은 메모리 부족. 판매업자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저가 모델은 600위안에서 1,000위안 인상됐으며 중·고가 모델의 경우 2,000~3,000위안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