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베트남, 진출 5년 만에 100만㎡ 돌파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의 베트남 법인이 진출 5년 만에 누적 취급 면적 100만㎡를 돌파했다. 오피스와 공장, 공유오피스 등 총 350여 건의 거래 실적을 기록하며 현지 시장 안착을 증명했다. 특히 초기 한국 기업 위주의 사무실 수요에서 자동차, 반도체 등 기술 집약 업종의 공장 수요로 포트폴리오가 빠르게 다변화되는 추세다. 알스퀘어베트남은 임대차 중개에서 인테리어 시공, 자산 자문까지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5만 건 이상의 현장 데이터를 프롭테크 기술로 구현한 ‘베트남 부동산 지도’를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데이터와 현지 신뢰를 기반으로 종합 서비스 모델이 뿌리내린 결과로 평가된다.

스트레스솔루션, 42.5억원 프리A 투자 유치…글로벌 확장 본격화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이 총 42억 5천만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Pre-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번 투자는 인라이트벤처스, 대전투자금융,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임팩트재단 등 다양한 투자 주체가 참여한 복합 구조로, 회사의 기술력과 사업성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신뢰까지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 평가된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심박변이도(HRV) 등 생체 신호를 분석해 자율신경계 상태를 파악하고, 최적화된 맞춤형 사운드를 생성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 카메라 기반 비접촉식 생체데이터 측정 기술을 결합하여 별도 장비 없이 실시간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디지털 힐링 공간사업부’를 신설하고, 기업 휴게공간, 병원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환경에 체험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적용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 대기업과 상용화를 진행하며 기술 검증을 마친 스트레스솔루션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토스-토스증권, 시각장애인 금융 접근성 강화 교육 시행
핀테크 기업 토스(비바리퍼블리카)와 토스증권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시각장애인의 금융 이해도와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교육은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총 4회차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연금 구조 및 활용 전략부터 주식투자의 기본 개념 및 실전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강의 자료 전체를 점자 교안과 확대활자 교재로 별도 제작해 제공한다. 토스 관계자는 앱 접근성 자동 진단 도구인 ‘앨리(Ally)’ 개발 등 기술적 노력과 더불어 금융교육을 확대하여 시각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환경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설명회 성료…전국 지원자 1만 명 돌파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가 고양산업진흥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21일 고양시 G-ROUND 877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자리에는 고양시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프로젝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26일 접수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전국 지원자가 1만 명을 돌파한 시점에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1만 건 이상의 창업 아이디어가 접수된 것은 예비창업자들이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멘토링과 단계별 성장 지원 시스템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기혁신센터는 경기 지역 허브기관으로서 경기도 내 11개 운영기관의 보육 계획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도전자들이 아이디어에 가장 적합한 운영기관을 선택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이 외에도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22일 용인, 29일 의왕에서 추가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5월 15일까지 공식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딥엑스·현대차 로보틱스랩, 로봇용 ‘피지컬 AI 플랫폼‘ 공동 개발
초저전력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DeepX)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차세대 로봇을 위한 ‘피지컬 AI 컴퓨팅 플랫폼’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양사는 로봇이 환경을 인식하고 언어를 이해해 행동을 결정하는 VLA(Vision-Language-Action) 및 VLM(Vision-Language Model) 등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을 로봇 내에서 실시간 구동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공동 설계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의 핵심 기술로는 삼성 2나노 공정에서 생산될 딥엑스의 차세대 AI 반도체 ‘DX-M2’가 활용된다. DX-M2는 5W 미만의 초저전력 환경에서 로봇의 자율성과 반응 속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력은 반도체부터 소프트웨어 스택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으로, 데이터센터 중심의 AI가 현실 세계로 확장되는 ‘피지컬 AI’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윌린 ‘스쿨플랫 교사단 4기‘ 출범, AI 수업 혁신 나선다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이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 교사단 4기를 공식 출범했다. 전국 15개 시도교육청 소속 초중고 교사 76명으로 구성된 교사단은 현장 중심 커뮤니티로 운영되며, 실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와 콘텐츠 기획,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공동 개발자’ 역할을 맡는다. 이는 단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AI 코스웨어 제품 고도화에 직접 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리윌린은 앞으로 12개월간 교사 네트워킹과 간담회 등을 통해 교사와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경험이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고유가에 車 용품 지출 증가, IT·가전은 ‘하향 구매‘ 뚜렷
물가 상승과 고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IT·가전 시장에서 ‘하향 구매(Trading Down)’ 장세가 본격화됐다. 커넥트웨이브 다나와 AI 데이터랩이 발표한 4월 3주 차 실거래가 동향에 따르면, PC 부품(-8%), 태블릿/휴대폰(-6%) 등 핵심 카테고리 실거래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가 메인 기기 교체를 미루고 저가형 모델이나 주변기기 위주로 지출을 최소화한 결과다. 반면, 유가 상승 직격탄을 맞은 엔진오일 등 필수 소모품 가격이 오르면서 자동차용품 지출은 유일하게 10% 상승했다. 다나와는 이 같은 하락세가 소비자들에게는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고 분석했다.

클룩, 외국인 대상 ‘실시간 철도 예매 서비스‘ 공식 론칭
글로벌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간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20일 공식 도입했다. 지난해 10월 코레일과 맺은 계약을 기반으로 시작된 이 서비스는 클룩 앱/웹사이트를 통해 코레일 전 노선 운행 정보와 좌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시 예매할 수 있게 한다. 별도 실물 티켓 교환 없이 클룩 바우처로 바로 탑승 가능하며, 다국어 및 간편 결제를 지원해 접근성이 높다. 클룩은 5월 4일부터 코레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외국인 이용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와 지역 특화 상품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트웰브랩스, 영상 AI ‘페가수스 1.5′ 공개
글로벌 멀티모달 영상 AI 기업 트웰브랩스가 영상 속 맥락을 자체적으로 파악해 구조화된 데이터를 생성하는 차세대 영상 추론 모델 ‘페가수스 1.5’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업계 최초로 도입된 ‘시간 기반 메타데이터 추출’ 기능이다. 이 기술은 AI가 영상을 단순히 보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에 따라 영상의 구조를 설계하고 특정 구간을 정밀하게 분할해 데이터로 자동 추출한다.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영상 편집 및 아카이빙 작업을 언어만으로 자동화해 영상 데이터의 자산화를 실현했다. 특히, 트웰브랩스는 페가수스 1.5가 구간 분할 정확도 평가에서 구글 제미나이 3.1 Pro보다 13.1%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재성 트웰브랩스 대표는 페가수스 1.5가 영상 콘텐츠를 소비 대상이 아닌 기업의 가공·활용 가능한 데이터 자산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어빌리티, 필리핀 다나오시와 드론 훈련 MoU 체결
고속 eVTOL 전문기업 에어빌리티는 필리핀 세부주 다나오시 정부, 싱가포르 킬사글로벌과 드론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단순한 기체 공급을 넘어 현지 인력 양성을 포함한 교육 중심 파트너십으로, 필리핀 현지의 혁신 및 모빌리티 역량 강화가 목표다. 에어빌리티는 훈련 커리큘럼과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다나오시는 현지 인력 선발 및 시설을 지원하고, 킬사글로벌은 아세안 지역 간 협력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약은 6개월의 교관 양성 후 12개월간의 기술 전달 및 현장 배치로 진행되는 단계적 구조로, 지속 가능한 드론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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