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M이 4월 30일 소형 언어 모델인 그래닛 4.1(Granite 4.1)을 발표했다. 그래닛 4.1은 학습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켜 동급 규모 모델과 비교해 높은 성능을 실현했다고 한다. 또 시각 언어 모델인 그래닛 비전 4.1(Granite Vision 4.1), 음성 전사 모델인 그래닛 스피치 4.1(Granite Speech 4.1), 안전 평가 모델인 그래닛 가디언 4.1(Granite Guardian 4.1(도 공개됐다.
그래닛 4.1은 15조 토큰에 해당하는 데이터셋으로 학습된 언어 모델로 파라미터 수 300억인 Granite-4.1-30B, 80억인 Granite-4.1-8B, 30억인 Granite-4.1-3B가 오픈 모델로 공개됐다. 데이터셋 구축에 있어 개발팀은 양보다 질을 우선했으며 프롬프트 추종 성능과 도구 호출 성능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Granite-4.1-30B와 Granite-4.1-8B 도구 호출 성능을 각종 오픈 모델과 비교한 결과 Granite-4.1-30B는 사고 기능을 비활성화한 Gemma-4-31B-it을 상회했으며 Granite-4.1-8B는 Gemma-4-26B-A4B-it을 상회했다. IBM은 사고를 수반하는 추론 모델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반드시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라며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비용과 처리 속도가 처리 성능과 마찬가지로 중요시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때문에 특정 작업에서는 벤치마크 성능이 동등하면서 비용 효율이 뛰어난 비추론 모델을 사용하는 게 합리적이라며 그래닛 4.1 우위를 강조했다. 그래닛 4.1 라이선스는 아파치 라이선스 2.0이다.
그래닛 비전 4.1은 표와 그래프 인식에 특화된 시각 언어 모델이 파라미터 수는 40억이지만 표와 그래프 인식 성능 벤치마크에서 프론티어 모델인 클로드 오퍼스 4.6을 넘어서는 점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그래닛 스피치 4.1은 파라미터 수 20억인 자동 음성 인식(ASR) 모델이다. 그래닛 스피치 4.1은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전사에도 대응한다. 또 영어 음성을 중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로 번역하면서 전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국어, 은 베이스 모델 Granite-Speech-4.1-2B, 화자 인식 기능을 추가한 Granite-Speech-4.1-2B-Plus, 속도를 최적화한 Granite-Speech-4.1-2B-NAR 3종이 제공된다.
그래닛 가디언 4.1은 Granite-4.1-8B를 기반으로 개발된 안전 평가 모델로 언어 모델 입출력에 대한 안전성·품질·정확성을 평가할 수 있다. 그래닛 가디언 4.1은 모든 언어 모델과 결합해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AI 파이프라인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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