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 가능성과 투명성을 내세워 지난 2011년 창업한 패션 브랜드 에버레인(Everlane)이 중국 패스트패션 대기업으로 알려진 쉬인(SHEIN)에 매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레인은 2011년 마이클 프레이즈먼(Michael Preysman)과 제시 파머(Jesse Farmer)가 창업한 패션 브랜드. 프레이즈먼은 카네기멜런대를 졸업한 뒤 벤처캐피털에 근무하던 중 대량 생산·대량 폐기로 인한 자연환경 파괴와 열악한 노동환경 등 문제를 안고 있는 의류 업계에 주목해 고품질이면서도 지속 가능성과 투명성을 내세운 브랜드로 에버레인을 설립했다.
초기에는 오프라인 매장 없이 미국 내 온라인 직판에 특화해 베이직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해외 진출과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 사업 영역을 크게 넓혀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적 부진에 빠져 지난 3월 기준 9,000만 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투자자를 물색하고 있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쉬인의 인수 금액은 1억 달러이며 이사회 승인도 이미 완료된 상태다. 한편 에버레인에는 2020년부터 투자회사 L캐타르통(L Catterton)이 출자하고 있으며 이번 매각 시점 최대 주주는 L캐타르통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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