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 짝퉁 피해 한 해 11조원… 위고페어, ‘위조와의 전쟁’ 세미나 개최
AI 기반 브랜드 보호 전문 기업 위고페어(대표 김종면)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위조상품 대응 실무 세미나 ‘위조와의 전쟁: 탐지부터 대응까지’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에 유통되는 K브랜드 위조상품 규모는 약 11조 원으로 추산되며, 이로 인해 국내 기업 매출은 약 7조 원 줄고 일자리 1만 4,000개가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매자들이 정품 이미지를 그대로 도용해 판매 페이지를 꾸미고, 이미지 도용으로 신고해 게시물이 내려가도 이미지만 바꿔 판매를 이어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런 악순환을 끊는 실무 해법에 초점을 맞춰 4개 세션으로 꾸며졌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가 온라인 위조상품 트렌드와 단속 방안을 발표하고, 정소민 위고페어 팀장이 국내 플랫폼 실전 대응을, 배서희 JYP엔터테인먼트 법무팀 담당자가 브랜드 보호 전략을, 강유군 SEZON 대표가 중국 현지 위조상품 단속 실무를 각각 소개한다. 세션 종료 후에는 참가 기업의 피해 상황을 상담하는 1대1 상담도 진행된다. 세미나는 무료이며 위고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다. 김종면 대표는 “시험구매와 정품 감정, 현지 단속까지 실제로 판매를 멈추게 하는 대응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수준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카페에서 로봇카페로 바꾸니 순수익 3배… 라운지엑스, 9월 가맹사업 본격화
로봇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LoungeX)가 오는 9월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2022년 서울 성수동에 첫 매장을 연 이후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24시간 로봇카페 모델을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운지엑스는 바리스타 로봇으로 음료 제조를 자동화하고 주문부터 픽업까지 시스템화해, 인력 투입 비중이 컸던 영역을 줄인 저인력 24시간 운영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가맹에 앞서 회사는 상권 특성이 다른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며 운영 안정성과 사업성을 검증해 왔다. 2026년 8월 기준 24시간 매장 9곳과 유인 매장 3곳 등 총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한 달 주문 6만 2,770건을 분석한 결과 주문부터 제조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OTC)은 평균 1분 48초였고, 점심 피크타임에도 평균 3분 6초 수준을 유지했다. 출퇴근·점심 시간뿐 아니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도 주문이 이어져 야간 영업까지 확대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유인카페에서 로봇카페로 전환한 마포프론트원점은 순수익이 3배 이상 늘고 인건비는 약 70% 줄었다. 라운지엑스는 자체 로스터리를 운영하며 원두와 레시피, 상품 품질 기준을 본사가 관리한다. 회사는 가맹사업에도 직영점 데이터를 적용해 저인력 카페 모델을 확대할 방침이며, 유인카페의 로봇카페 전환을 희망하는 점주에게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ASML 코리아, 9월부터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 본격화… 세 자릿수 규모 인재 영입
세계 최대 노광장비 기업 ASML의 한국 지사인 ASML 코리아가 2026년 하반기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경력 채용에 나선다.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핵심 엔지니어 직군을 중심으로 경력 인재 채용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첨단 반도체 생산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고객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은 2026년 2분기 기준 ASML 글로벌 장비 매출의 43%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으로, ASML 코리아는 국내 제조 현장에서 장비 설치·유지보수·업그레이드·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이공계 학사 대상 CS 엔지니어를 비롯해 석사 이상 대상의 TSE, FAE 등이며, 화성·평택·청주·이천 등 주요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다. 경력직 채용은 장비 설치·이전·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UIR을 중심으로 세 자릿수 규모로 진행되며, 반도체를 넘어 다양한 첨단·정밀 제조 산업의 경력 인재로 채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한종 ASML 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 반도체 생산 거점 확대와 생태계 변화에 따라 한국은 더욱 중요한 시장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이끌 인재들이 ASML과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SML은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2월 화성 캠퍼스에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코리아’를 열어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셀퓨전씨, 중안부 특화 디바이스 ‘리페라 쿼드엑스’ 출시… 홈 뷰티 시장 본격 확장
메디컬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가 피부 과학 연구 역량을 홈케어 디바이스로 확장한다. 셀퓨전씨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리페라(REPAIRA)’를 새롭게 론칭하고, 첫 제품 ‘쿼드엑스(QUAD-X)’를 앞세워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리페라 쿼드엑스’는 얼굴 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부위인 ‘중안부’ 탄력 케어에 특화된 홈케어 디바이스다. 피부 탄력을 돕는 고주파(RF)와 얼굴 근육을 자극하는 EMS를 동시에 출력해 하루 6분 사용으로 중안부를 가꿔준다. 특히 4개 전극이 X자로 교차하는 독자 기술 ‘QUAD-X Technology’를 적용해 두 에너지를 동시에 전달하며, 볼·팔자·입가 등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사용자는 피부 고민에 따라 듀얼레이어·딥 써마·미드리프트 등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자석 결합 방식의 워셔블 탈부착 헤드로 위생적인 세척과 보관이 가능하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2주 사용 후 팔자 라인 깊이가 31.09% 줄고, 1회 사용만으로도 겉탄력이 24.04%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확인됐다. 셀퓨전씨는 오는 8월 31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최초 공개한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단독 론칭 프로모션에서는 본품과 전용 ‘리헤르츠 펄스 젤’ 구성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며, 기획전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 5매를 증정한다.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발표… 장항준 1위 탈환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1위에 장항준이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인문·과학·심리·요리·스포츠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엔터테이너 중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5,758만 8,825건을 살핀 결과다. K-브랜드지수는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쌓이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하는 시스템으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순위에서는 장항준이 1위를 탈환했으며 권성준(2위), 오은영(3위), 최강록(4위), 이동진(5위), 박세리(6위), 이호선(7위), 손종원(8위), 장성철(9위), 최태성(10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전문가 엔터테이너는 특정 분야의 지식과 경험에 대중 친화력을 더해 새로운 콘텐츠 가치를 만들어내는 영역”이라며 “전문성을 얼마나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느냐가 대중적 파급력을 좌우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장항준이 특유의 입담과 방송을 기반으로 1위를 되찾았고, 권성준은 요리 실력과 예능적 매력을 결합해 2위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수는 오프라인 수치가 빠진 온라인 인덱스 수치이며, 개별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루닉스 ‘AI Summit Seoul & Expo 2026’ 참가 성료… 국가 AI 인프라 적용 사례에 관심 집중
AI·HPC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클루닉스(대표이사 서진우)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1층 Hall B에서 열린 ‘AI Summit Seoul & Expo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클루닉스는 부스를 운영하며 자체 개발 플랫폼 ‘노바티어(NovaTier)’의 시연과 도입 상담을 진행했다. 노바티어는 Slurm, Kubernetes, Docker를 하나의 실행 체계로 통합해 대규모 GPU 클러스터에서 모델 학습부터 서비스 배포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오케스트레이션 구조가 핵심이다. 특히 유휴 GPU를 실시간으로 자동 회수·재할당해 활용률을 높이는 정책 기반 자원관리 기술을 시연 중심에 두고, 관람객이 실제 대시보드 화면으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350여 고객사와 함께한 1,500건 이상의 프로젝트 경험과 특허 12건을 포함한 46건의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한 구축 사례 소개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노바티어가 대규모 국가 AI 인프라 자원 운영에 적용된 사례에 참관객의 관심이 가장 높았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6월 국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ISC 2026)에서 세계 20위로 등재된 B200 기반 GPU 클러스터로, 5월 말 기준 159개 산·학·연 과제가 실사용 중이다. 서진우 대표는 “AI 인프라 경쟁력은 GPU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가 아니라 확보한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요구사항을 솔루션 고도화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램리서치, AI 시대 반도체 R&D 혁신 위한 오리건 신규 연구소 착공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가 26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투알라틴 연구개발(R&D) 센터에서 AI 시대 반도체 연구개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신규 연구소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소는 첨단 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추진되는 30억 달러 이상 규모의 글로벌 연구소 네트워크 확장 계획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오리건의 대표 반도체 클러스터 ‘실리콘 포레스트’ 내 주요 고객사 인근에 조성되는 신규 시설은 약 12만 제곱피트(약 1만 1,000㎡) 규모로, 완공 시 투알라틴 R&D 센터의 클린룸 연구 공간이 5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램리서치는 이곳을 자사 글로벌 R&D 거점 중 가장 진보된 시설로 구축해 고객과의 공동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연구소는 첨단 증착·식각 공정 개발, 재료과학, 하드웨어 검증 분야의 전문 역량을 확대하며, 24시간 운영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에 편입돼 운영된다. 세샤 바라다라잔 수석 부사장 겸 COO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차세대 반도체를 구현하려면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 중심의 기술 집중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연구소가 글로벌 연구소 네트워크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8년 개관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는 램리서치의 오리건주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로, 4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연간 18억 달러 이상의 지역 경제 기여가 기대된다. 착공식에는 인텔·마이크론 경영진과 연방·주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는 관제에서 현장 조치까지… 유티정보-한국로봇융합연구원, 피지컬 AI 공동연구
ITS·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통합운영센터 플랫폼 기업 유티정보(대표이사 길기순)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강기원)과 ‘도로교통 안전 융합 피지컬 AI 기술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로봇이 도로 현장에서 스스로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대응하는 기술을 함께 연구하고 실증과 현장 적용, 사업화까지 잇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도로 관제에서 감지와 판단은 AI로 자동화가 진행됐지만 실제 조치는 여전히 사람의 출동에 의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도로 위 CCTV가 사고와 낙하물을 감지해도 처리하려면 사람이 현장에 나가야 하는 마지막 단계를 대상으로, ‘보는 관제’에서 ‘조치하는 관제’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지난 24일 경기 수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피지컬 AI 기술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인적 자원의 상호 연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공동 기획·개발·사업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설계·연구 협력을, 유티정보가 관제 연계와 현장 적용, 사업화를 맡는다. 길기순 대표이사는 “로봇과 피지컬 AI를 실제 도로 현장에 적용해 국민의 안전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연구원의 기술력과 유티정보의 현장 운영 경험을 결합해 실증과 사업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최영호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차세대플랫폼연구단장은 “로봇 기술이 실험실을 벗어나는 단계에서 도로는 가장 어렵고 가장 필요한 현장 중 하나”라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LG CNS, 풀스택 자체 기술로 보안 특화 AI 구축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LG CNS(대표 현신균)와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이버 보안 분야)’ 사업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주제로, AI 모델부터 인프라, 보안, 데이터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원자력·금융 등 보안 규제 수준이 가장 높은 영역에서 파운데이션 모델을 폐쇄망·온프레미스 환경에 특화시켜 상용 운영해 온 노하우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외부망과 격리된 환경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을 안정적으로 구동한 경험이 폐쇄망 배포와 데이터 주권 확보가 필수인 이번 과제에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LG CNS는 레드팀·블루팀·AI보안팀 등 사이버 보안 전 영역의 전문 조직과 다양한 산업군의 AX 사업 경험을 갖췄으며, LG유플러스 등 그룹사의 통신 네트워크 특화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 학습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보안 전문기업, 대학, 연구·공공기관 등 총 33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사이버 위협이 AI를 활용해 고도화되는 만큼 방어 체계도 독자적인 AI 기술로 내재화하는 것이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며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을 가장 잘 이해하는 ‘소버린 보안 AI’를 개발해 국가 안보 역량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소상공인 온라인 경쟁력 높인다… ‘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 진행
카카오(대표 정신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디임팩트와 함께 카카오쇼핑 톡딜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톡딜 입점 소상공인의 플랫폼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중기부와 소진공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인 ‘2026년 소상공인 플랫폼 협업교육’ 사업이다. 카카오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1기 참여사 143개사를 선정했고, 지난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톡딜 기본 교육과 우수 판매 사례 소개, 선배 판매자 특강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교육부터 판매 지원까지 단계별로 운영된다. 1기 1단계 교육은 9월까지 총 6회 진행하며, 전문 강사진과 카카오 임직원이 참여해 플랫폼 운영과 상품 판매, 마케팅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9월 7일까지 모집하는 2기도 동일한 과정으로 10~11월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우수 판매자를 선정해 1:1 맞춤 컨설팅과 톡딜 빅카드 광고, 광고 집행 실습비 등을 지원하는 2단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뿐 아니라 배운 내용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소상공인들이 톡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기는 톡딜 입점사 중 매출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9월 7일까지 ‘소상공인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태협-바이트웍스, 태양광 발전사업자 정산·세무 부담 낮춘다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회장 곽영주, 이하 대태협)와 에너지 IT 기업 바이트웍스(대표이사 정욱)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권익 증진과 발전소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곽영주 대태협 회장과 박재원 바이트웍스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회에 따르면 회원들이 매달 반복하는 검침·정산 대조와 세금계산서 발행, REC 거래, 부가가치세 신고와 기장 업무는 대표적인 운영 부담으로 꼽힌다. 청구·정산 과정의 작은 실수가 수익 누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개별 사업자가 직접 처리하기에는 부담이 컸다. 이에 바이트웍스는 태양광 발전소 통합 관리 플랫폼 ‘오솔라(O’Solar)’와 세무 전문 지원을 통해 청구·정산·세무 업무를 간소화하고, 회원 대상 세무 정보와 전문 칼럼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대태협은 협회 행사와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 이용을 돕고 현장 의견을 모아 개선에 반영한다. 양 기관은 기본 정산·청구·세무 지원을 시작으로 출력제어 확대와 전력중개,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등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세미나를 공동 기획하고, 가상발전소(VPP) 연계 등 신사업도 순차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곽영주 대태협 회장은 “정산·청구·세무처럼 매달 부딪히는 어려움을 덜고 급변하는 제도 속에서 회원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바이트웍스 부대표는 “제도 변화가 소규모 사업자에게 위기가 아닌 새로운 수익 기회가 되도록 전력중개와 가상발전소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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