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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Anthropic)이 클로드용 애드온 클로드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Claude for Google Workspace)를 공개 베타로 내놨다. 구글 문서와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슬라이드에 클로드를 연결해 파일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

클로드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각 도구의 확장 프로그램 메뉴에서 실행한다. 로그인하면 사이드바에 텍스트 채팅 창이 나타난다. 사용자는 클로드에게 열려 있는 문서나 시트, 슬라이드를 읽게 한 뒤 문장을 고치거나 제목 스타일을 바꾸고 그래프를 만들도록 지시할 수 있다. 대규모로 고쳐 쓰는 경우에는 사이드바에 편집안이 뜨고 바뀔 부분이 강조 표시되며 사용자가 이를 적용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파일을 끌어다 놓는 방식도 지원한다. 커넥터를 켜면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구글 드라이브 같은 다른 서비스와도 연결된다.

클로드에게 어디까지 작업을 맡길지는 사용자가 정한다. 기본값은 사용자 승인을 거쳐야 하는 편집 전 확인 모드다. 클로드가 중간에 멈추지 않고 작업을 이어가는 모든 편집 승인 모드도 고를 수 있다.

◇ 클로드 채팅에서 바로 파일 생성=앤트로픽은 구글 문서·스프레드시트·슬라이드 커넥터도 베타로 제공한다. 클로드 채팅에서 각종 파일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파일 링크를 붙여 넣거나 구글 문서나 시트, 슬라이드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 대화창 옆에 전용 탭이 열린다. 앤트로픽은 새 파일이 필요하거나 여러 파일에 걸친 작업을 할 때는 클로드에서 시작하는 방식이 가장 알맞다고 강조했다.

클로드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는 프로(Pro)와 맥스(Max), 팀(Team),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요금제에서 쓸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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