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러스, ‘피지컬 AI 데이터 관리 로드맵’ 무료 웨비나 개최
AI 데이터 품질관리 전문기업 페블러스가 21일 오후 3시 ‘실험실 밖에서 무너지는 피지컬 AI, 실전에 강한 피지컬 AI를 위한 데이터 관리 로드맵’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웨비나를 연다. 제조와 로봇, 자동화 산업을 중심으로 피지컬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시뮬레이션에서 좋은 성능을 낸 AI 모델이 실제 환경에서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Sim-to-Real Gap’이 상용화의 걸림돌로 꼽힌다. 페블러스는 이 문제가 학습데이터의 품질과 다양성, 현장 데이터 관리 체계와 깊이 연결돼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과제를 수행하며 쌓은 기술과 경험을 공개한다. 자율형 데이터 운영체제 ‘데이터 그린하우스’를 중심으로 Sim-to-Real Gap의 데이터 측면 원인, 데이터 품질 진단·개선 방법, 시뮬레이션 기반 데이터 생성·검증 전략, 전주기 관리 체계, 실제 프로젝트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개념검증(PoC) 단계를 넘어 현장에서 실제로 쓸 수 있는 피지컬 AI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웨비나는 1시간 동안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피지컬 AI 개발자와 제조업 AI·DX 담당자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벤터스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센스톤, 과기정통부 피지컬AI 보안 과제서 OT 산업설비 보안 맡아
OT 보안 전문기업 센스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협업지능 시스템을 위한 피지컬AI 기반 다중 계층 보안 기술 개발’ 국책 과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센스톤이 맡는 부분은 AI가 내린 명령이 실제 산업설비 동작으로 이어지는 OT 구간의 보안 기술 개발이다. 주관기관 라온시큐어와 전북대, 서강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다크팩토리 환경에 필요한 다중 계층 보안 기술을 만든다. 센스톤은 자체 원천기술인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를 활용해 OT 엔드포인트 보호, 제어 명령 분석·통제, AI 기반 이상 탐지·대응 기술을 개발한다. 피지컬AI 환경에서는 비인가 접근이나 명령 위·변조가 생기면 설비 파손과 생산 중단, 인명 피해로 번질 수 있다. 사람이 거의 개입하지 않는 다크팩토리라도 유지보수나 설정 변경 작업은 남아 있다. 센스톤은 이런 작업 과정에서 누가 어떤 명령을 실행하는지 식별·인증하고, 허용된 범위를 벗어난 명령은 실행 전에 막는 ‘실행 전 통제’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OTAC는 서버와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통신 없이 단말에서 일회용 인증코드를 만들어 사용자와 단말, 명령어를 인증하는 기술이다. 회사는 기존 설비를 크게 바꾸지 않고도 IEC 62443 등 국제 보안 표준을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AI가 실제 산업설비를 제어하는 피지컬AI 환경에서는 실제 설비로 전달되는 명령의 출처와 무결성을 검증하고, 허용된 명령인지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기존 산업설비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OT 보안 표준 모델을 완성하고, 우리 제조·로보틱스 산업이 안전하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무협 등 5개 기관, 수출기업 할랄시장 진출 지원 협약
한국무역협회가 16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식품연구원(KFRI)과 수출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할랄시장은 세계적으로 빠르게 커지고 있고, 인도네시아 등 주요국은 할랄 인증을 의무화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런 흐름에 함께 대응하려고 추진됐다. 수출기업이 인증과 규제 정보를 확인하는 단계부터 실제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필요한 지원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역량을 모은다는 취지다. 체결식에는 정희철 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과 각 기관 본부장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기관마다 따로 제공하던 할랄 정보와 지원사업은 앞으로 하나로 연결된다. 협약기관들은 국가별 할랄 정책과 인증제도, 시장 동향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할랄 종합정보 플랫폼’에서 기관별 지원사업을 함께 안내한다. 수출기업이 겪는 인증·진출 애로를 공동으로 찾아내고 시험·분석, 인증 상담·컨설팅, 해외 마케팅 등 전문 서비스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협약기관과 정보 교류와 공동사업 발굴을 이어가며 할랄시장 진출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수출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춰 나갈 방침이다.

GDIN, CEATEC 2026서 국내 스타트업 8개사 일본 진출 지원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CEATEC 2026’에 국내 스타트업 8개사와 함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도왔다고 16일 밝혔다. 2000년 시작된 CEATEC은 처음에는 디지털 가전 위주의 전시회였으나 지금은 디지털 혁신 분야 전반을 다룬다.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세계 각국 821개 기업·기관이 참가했고, 스타트업과 대학·연구기관도 246곳이 나왔다. GDIN 공동관에는 딥서치, 아이핀랩스, 센드버드코리아, 파이온코퍼레이션, 한국신체정보, 뉴로퓨전, 법틀, 에이엠매니지먼트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핀테크, 헬스케어, 마케팅, 고객관리, 리걸테크 분야의 AI·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했다. 전시 기간에는 기술 시연과 함께 현지 바이어, 기업 관계자, 투자자와 비즈니스 미팅을 열어 기술 협력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 참가 기업은 GDIN이 연결해 준 일본 투자사와 만나 투자뿐 아니라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방안까지 논의했고, 앞으로도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GDIN은 이번에 쌓은 현지 네트워크와 상담이 파트너십 체결과 해외 매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태희 GDIN 사업팀장은 “이번 CEATEC 2026 참가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과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망 테크 기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 모색 단계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큐게임즈, 2인용 호러 게임 ‘비욘드 더 다크: 나이트워치’ 아시아 퍼블리싱
일본 교토의 게임 개발사 큐게임즈가 프랑스 개발사 아틀란티스 스튜디오의 신작 호러 게임 ‘비욘드 더 다크: 나이트워치’를 아시아에서 퍼블리싱한다고 16일 밝히고 새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게임은 22일 닌텐도 스위치 2로 나오며, 같은 날 아시아 지역 닌텐도 스토어 페이지도 열린다. 가격은 2만4000원이다. 이 작품은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역할을 맡아 함께 풀어가는 비대칭 협동 호러 게임이다. 외딴 유령의 집에서 빠져나가려면 각자 얻은 정보를 맞춰 보고 서로 손발을 맞춰야 한다. 한 사람은 ‘탐험가’가 돼 1인칭 시점으로 저택을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고 수수께끼를 푼다. 정체불명의 존재 ‘글로움’에게 들키기 전에 탈출하는 것이 목표다. 다른 한 사람은 ‘감시자’로서 카메라 뒤에서 감시 시스템과 문서, 전술 도구로 저택 안 상황을 살피며 파트너를 이끈다. 결국 두 사람이 얼마나 잘 소통하느냐에 따라 생존이 갈리는 구조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데스 스트랜딩’ 등으로 이름을 알린 성우 트로이 베이커도 참여했다. 한 화면에서 함께 하는 카우치 협동은 물론 로컬 네트워크와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셰어 기능을 쓰면 상대가 기존 닌텐도 스위치를 쓰더라도 같이 즐길 수 있다. 2001년 설립된 큐게임즈는 ‘픽셀정크’ 시리즈와 여러 ‘스타폭스’ 시리즈 작품으로 알려진 곳이다.

스포티파이, ‘하츠투하츠와 함께하는 스포티파이 클로저’ 영상 공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국내 유망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새 프로젝트 ‘스포티파이 클로저(Spotify CLOSER)’의 첫 번째 아티스트인 하츠투하츠의 공연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하츠투하츠는 공연 당일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라이브 무대와 토크 세션을 진행했고, 멤버 8명의 다양한 모습을 팬덤 ‘하츄’에게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이 공연에서 처음 부른 ‘ICONIC HEART’ 한국어 버전, ‘처음투성이’, ‘Butterflies’ 어쿠스틱 버전 등 세 곡이다. 녹음실 뒷이야기와 멤버들이 평소 아끼는 물건 이야기를 담은 비디오 팟캐스트도 함께 나왔다. 2025년 2월 데뷔한 하츠투하츠의 스포티파이 월간 스트리밍 수는 데뷔 때보다 20배 넘게 늘었다. 올해 누적 스트리밍은 5억3000만회를 넘었고, 대표곡 ‘RUDE!’는 1억8000만회 이상 재생됐다. 영상은 스포티파이 클로저 플레이리스트에서 곡을 재생한 뒤 ‘동영상으로 전환’을 누르면 볼 수 있다. 다음 순서인 올데이 프로젝트와 롱샷의 무대도 차례로 공개된다. 하츠투하츠는 “팬분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마음으로 공연할 수 있어 더욱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스포티파이에서 하츠투하츠를 처음 접한 분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저희의 음악을 발견하고 더 알아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라미, MEOVV 알람 한·미·일 동시 공개
글로벌 기상 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더블랙레이블 소속 걸그룹 MEOVV(미야오)와 손잡은 ‘미야오 영상알람’을 16일 선보였다. 미야오가 지난 6월 두 번째 EP ‘BITE NOW’ 이후 4개월 만에 내는 새 싱글 ‘GO HARD’의 발매를 기념한 협업이다. 프로모션은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전 세계 알라미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다. 앱에서 미야오 영상알람을 설정하면 매일 아침 ‘GO HARD’ 음악과 멤버들의 목소리가 이용자를 깨우고, 미야오 테마로 꾸민 기상 미션도 함께 주어진다. 알람을 설정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으로 미공개 포토카드도 준다. 알라미는 160개국에서 기상 앱 1위에 올라 있고 월간 활성 이용자는 1000만명에 이른다. 하루에 울리는 알람만 1400만회 정도다. 이용자의 63%가 10~20대여서 K팝 주요 소비층과 겹친다. 회사는 이용자가 스스로 고른 노래를 매일 아침 반복해 듣는 만께 한 번 보고 지나가는 광고보다 몰입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앞서 4월 선보인 네이버웹툰 ‘화산귀환’ 영상알람은 알람 설정 40만건을 넘겼다. 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알람은 전 세계 10~20대가 매일 아침 가장 먼저 마주하는 소리”라며 “신곡을 한 번 듣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아침 반복해 만나는 특별한 일상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펄사 게이밍 기어, 2026 한·일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에이플러스엑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가 올해 열린 주요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상반기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과 ‘레드닷 어워드 2026’에서 수상했다. 하반기에는 ‘한국 굿디자인 어워드 2026’과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2026(G-Mark)’에서도 상을 받아 한 해 동안 4개 주요 시상식에 이름을 올렸다. 한 브랜드가 같은 해에 유럽의 대표 시상식과 아시아 양국의 굿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받은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사례다. iF와 레드닷이 제품의 조형미와 심미적 혁신성을 주로 평가한다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실용성과 인체공학적 설계, 사용자 경험(UX)을 까다롭게 따진다.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서 함께 수상한 것은 펄사 제품이 겉모습뿐 아니라 실제 사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회사는 이번 연속 수상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이 여러 문화권의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에이플러스엑스가 앞으로 내놓을 차세대 제품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AI서머리] 오렌지플래닛, 혁신 기업 12개팀 선발‧케노피, 투자 유치](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261016_smilegate.com_50230502053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수소 안전밸브 ‘바젠’ 시드 투자 유치‧디캠프, 배치 4기 디데이 개최](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261016_dcamp_0000001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제주창경, 바이오·라이프테크 인베스터데이 개최‧Bunzee AI, URL 입력 기획서 기능 출시](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261016_ipx_05023050235023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그린다, 스케일업 팁스 특화형 선정‧케어닥, 누적 1,500억원대 자금 확보](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10/261016_bluepoint.ac_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