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담, 저속노화 러닝 행사 ‘슬로우 런’ 개최
조인앤조인의 고기능성 브랜드 널담이 10월 31일 서울 경복궁 일대에서 저속노화 러닝 행사 ‘SLOW AGING SLOW RUN(슬로우 에이징 슬로우 런)’을 열었다. 사전 모집으로 뽑힌 참가자 약 100명과 러닝 분야 인플루언서·유튜버·배우, 러닝크루 GTTEND와 쥬베룩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널담이 진행 중인 ‘파이버맥스(Fiber MAX)’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널담은 고단백·저당·고식이섬유 파이버맥스 제품군으로 식습관을 제안해 온 데 이어 운동 습관을 더해 슬로우 에이징 메시지를 오프라인으로 넓혔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경복궁 돌담길을 달린 뒤 ‘널담은공간 경복궁점’에서 바레·필라테스 세션을 가졌고, 저속노화 베이커리 케이터링과 퀴즈 이벤트, 럭키드로우도 이어졌다. 널담 관계자는 “’빠르게보다 건강하게’라는 가치를 100명의 참가자와 함께 나눠 뜻깊었다”고 말했다.

중기부, 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청주 오스코(OSCO) 1층 전시홀에서 ‘2026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을 연다. 비즈쿨은 청소년에게 기업가정신 교육과 모의창업 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2년부터 이어져 왔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꿈틀!’을 슬로건으로 ‘연결→발견→성장’ 흐름에 맞춰 구성됐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기업가정신 교육 유공자와 비즈쿨 캠프 결선 IR 수상자 등에게 모두 50점의 포상이 수여된다. 둘째 날에는 비즈쿨 네트워킹과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등의 특강, 청년창업가 4인의 토크콘서트가 열리고, 마지막 날 ‘비즈쿨 뽐내기’로 막을 내린다. 행사 기간에는 88개 비즈쿨 운영학교가 참여하는 학교관과 홍보관, 기업관, AI 등 신기술을 체험하는 ‘익사이팅존’이 상시 운영된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청소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DT, 액침냉각 ‘아쿠아랙 42U’ 공개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코리아 2026’에 참가해 단상 액침냉각 시스템 신제품 ‘아쿠아랙(AquaRack) 42U’를 처음 공개한다. 신제품은 기존 50kW(21U) 모델보다 냉각 용량을 늘려 단일 랙에서 100kW를 지원한다. 아쿠아랙은 비전도성 냉각유에 서버를 직접 담가 열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냉각 부하 기준 전력 사용량을 최대 9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NIPA 실증 사업으로 판교에 구축된 장비는 72시간 연속 가동 시험에서 전력사용효율(PUE) 1.072를 기록했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검증 시험도 통과했다. SDT는 냉각·전력·네트워크·안전 설비를 하나의 모듈에 담아 수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모듈러 데이터센터 ‘아쿠아셀’도 함께 선보인다. 윤지원 SDT 대표는 “AI 인프라의 경쟁력은 같은 전력으로 얼마나 많은 연산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전재수 시장, K-브랜드지수 광역단체장 1위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3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광역자치단체장 부문에서 전재수 부산시장이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16개 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475만 6581건을 분석했다. 2위는 오세훈 서울시장, 3위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였고 추경호 대구시장, 박찬대 인천시장, 김상욱 울산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10위 안에 들었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AI 인덱스를 합산해 산출하며, 오프라인 수치는 반영하지 않는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추경호 대구시장이 네 계단 오르는 등 일부 단체장의 순위 변화가 두드러졌고, 오세훈 시장과 추미애 지사는 부정 지수가 커진 가운데 2위와 3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우상호 강원도지사가 새로 톱10에 진입한 점도 짚었다.

네이버, ‘AI 탭’ ISO 42001 인증
네이버가 AI 기반 검색·에이전틱 AI 서비스 ‘AI 탭’에 대해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IEC 42001:2023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는 대규모 사용자가 쓰는 검색 기반 에이전틱 AI 서비스로 이 인증을 받은 국내 기업은 자사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함께 만든 AI 분야 첫 국제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AI 시스템의 거버넌스와 위험관리, 보안, 윤리 관리 체계를 요구사항으로 정한다. 네이버는 AI Safety Center를 중심으로 AI 위험 분류·식별 체계(N-ARTI)와 안전성 평가 도구(N-ASET)를 운영하며, 체크리스트 CHEC 2.0은 이번 심사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유봉석 네이버 CRO는 “AI 탭에서 검증한 안전 관리 체계를 팀네이버의 다른 에이전틱 AI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글, ‘코코비’ 누적 매출 200억 달성
키글이 자사 오리지널 IP ‘코코비’를 활용한 자체 사업화 매출이 누적 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 대부분은 해외에서 나왔으며 수출 비중이 전체의 90% 이상이다. 주요 시장은 미국, 브라질, 멕시코, 일본, 인도네시아 등이다. 키글은 ‘코코비’ 등 자체 오리지널 IP로 모바일 앱과 뉴미디어 영상 같은 키즈 콘텐츠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김용수 대표는 내년부터 ‘코코비’ 본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에 착수해 캐릭터 고유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새로운 오리지널 IP를 더 다양한 어린이 대상으로 확장해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엔티큐코리아, 티플리스와 AICC 협력 MOU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NTQ Solution의 한국 법인 엔티큐코리아(NTQ Korea)가 콜센터·AI 컨택센터(AICC) 전문 기업 티플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티플리스의 AICC 전문성과 국내 시장 이해에 엔티큐코리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AI 기술 역량을 더해 고객 환경과 산업별 요구에 맞는 AICC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솔루션 개발과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행에서 협력하고 기술 제안서 공동 개발, IT 시스템 구축 등으로 범위를 넓히며, 공동 솔루션 개발을 포함한 중장기 협력 모델도 검토한다. 2021년 설립된 티플리스는 보이스봇, 챗봇, STT·TTS 등 AI 고객 응대 기술을 보유하고 국세청 126 콜센터, 파주시청,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박대일 티플리스 대표이사는 “NTQ Korea와의 협력은 양사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KAIST와 피지컬 AI 협력
AI·클라우드·보안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11월 2일 KAIST 제조피지컬AI연구소와 ‘피지컬 AI’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측은 부품·장비·AI·데이터 업체 간 사업화 표준화, 공동 사업 모델 구축과 협력 사업 구체화, 글로벌 진출 협력을 함께 추진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KAIST가 개발한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카이로스(KAIROS) 37’의 산업 현장 적용을 맡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거버넌스 분과가 추진하는 ‘피지컬 AI 표준화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이며, KAIST는 참여 기업을 단계적으로 늘려 개방형 산업 협력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은 8,000여 기업의 산업 현장 경험과 2,800여명의 AI·AX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기술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레드햇, AI 시대 취약점 공개 원칙 강조
레드햇이 AI 기반 취약점 탐색이 급증하는 환경에서도 책임 있는 보안 엠바고와 조율된 취약점 공개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레드햇은 2026년 4월 미토스 프리뷰(Mythos Preview) 공개 이후 새 도구가 개발팀의 처리 속도보다 빠르게 결함을 찾아내는 상황을 ‘취약점 대재앙(Vulnpocalypse)’이라고 불러 왔다. 회사는 결함 발견은 첫 단계일 뿐이며, 전문가의 유효성 검증과 영향 평가, 신뢰할 수 있는 수정 사항 마련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엠바고가 깨지면 그 부담은 유지 관리자와 배포 업체, 당직 엔지니어가 떠안게 되며, 소수 인력이 운영하는 업스트림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이런 불균형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위험 수준에 맞춘 공개 조율과 업스트림 프로젝트에 대한 엔지니어링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에밀리 폭스 레드햇 포트폴리오 보안 아키텍트는 “보안 분야의 리더십은 누가 먼저 취약점을 공개하는지 경쟁하는 데 있지 않다”고 말했다.

커브, AI 시대 코드 품질·공급망 세미나
소프트웨어 개발·협업 솔루션 기업 커브(CURVC)가 9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AI 시대, 코드 품질과 SW 공급망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에는 코드 품질·보안 기업 Sonar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기업 JFrog의 본사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Sonar는 SonarQube 기반 소스코드 품질·취약점 분석과 AI 코딩 에이전트에 개발 지침을 주는 Sonar Vortex, 풀 리퀘스트 단계 코드 리뷰 도구 Gitar를 소개하며 AI 생성 코드에도 사람이 쓴 코드와 같은 검증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JFrog는 Curation으로 외부 패키지 유입을 통제하고 Artifactory로 빌드 산출물과 컨테이너 이미지를 통합 관리하며, Xray와 SBOM으로 취약점·라이선스 위험을 점검하는 공급망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커브는 두 회사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AI 개발 환경과 DevSecOps 체계 구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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