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이상 셰프 요리 맛본다

쿡유니티(Cookunity)는 셰프의 음식을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뉴욕 기반 푸드 구독 플랫폼이다. 쿡유니티는 마켓플레이스 콘셉트로 셰프에게 조리도구와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키친 그리고 음식 배송까지 리소스를 제공한다. 일주일 구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300명 이상 셰프가 준비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음식 가격은 10.49 달러부터 시작한다.

셰프들은 쿡유니티를 통해 위험은 낮추고 예측 가능한 매출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배달구역의 지리적 제약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 유니티는 2020년 1월 이후 구독자가 증가하고 전년대비 450%이상 성장했으며 새로운 셰프 12명을 합류시켜 현재 32명의 쉐프가 요리를 하고 있다.

최근 쿡유니티는 1550만 달러 시리즈A 라운드를 마쳤으며 북미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LA와 텍사스에 두 개의 새로운 키친을 오픈하고 브루클린 키친을 포함해 쉐프 명단을 150명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