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일만백만 AI 사이니지 기술 PoC 진행‧벤처기업협회 양주 테크노밸리 업무협약

블루필, 사운드팝홀더 스피커 와디즈 펀딩 5430% 초과 달성

소형가전 전문 기업 블루필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신제품 사운드팝홀더 스피커로 목표 금액의 5430%를 초과 달성했다. 사운드팝홀더 스피커는 스마트폰 그립홀더, 블루투스 스피커, 킥스탠드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3 in 1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아이폰의 맥세이프와 호환되어 간편한 탈부착이 가능하다. 고출력 스피커 기능으로 뛰어난 음질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블루필은 미국 킥스타터에서도 목표 금액의 2897%를 달성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블루필 김강남 대표는 “이번 펀딩 성공은 블루필의 창의적 제품이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소형가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815 IR – NEXT’로 친환경·에너지 기업 발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9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대상으로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펀드 투자사와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업으로는 뮤토랩스, 에버인더스, 케미폴리오, 세호마린솔루션즈 등 4개사가 참여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증명했다. 투자사로는 플래티넘기술투자, 동문파트너즈, 라이트하우스컴바인드인베스트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과 보육기업에게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그재그, 추석 맞이 프로모션 ‘풍성’…연휴 기간 앱 접속하면 혜택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5일 동안 ‘추석 접속 보상 이벤트’가 열리며, 지그재그에 접속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그재그는 행사 기간 동안 쇼핑몰 및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의 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고, 쿠폰과 포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후 12시와 6시에 랜덤 쿠폰과 포인트를 지급하며, 2030세대 선호 상품으로 구성된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16일부터 22일까지 ‘보름달 잠금해제’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최대 20% 쿠폰팩과 5천마일리지, 스투시 후드집업 래플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가을 인기 상품을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는 99특가 코너와 다양한 할인 코너도 운영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가을맞이 상품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즐기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올인원 인프라’ 담은 화상회의 가상배경 공개

우아한청년들이 자사의 선도적인 퀵커머스 물류시스템 ‘올인원 인프라’를 표현한 화상회의용 가상배경을 공개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미들마일과 라스트마일이 통합된 물류시스템을 운영하며, 이번 가상배경을 통해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가상배경은 중앙물류기지, 피패킹센터, 배민라이더스쿨 등 우아한청년들의 다양한 사업영역을 담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이 배경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알리고,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온라인 소통이 많아진 요즘, 가상배경이 화상회의에 활기를 더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알리겠다”고 밝혔다.

다나와, 올해 추석선물 트렌드 살펴보니…‘실속형’상품 인기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추석 전 주요 카테고리의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실속형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3주 전부터 1주 전까지의 거래액을 기준으로 했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2만원 미만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거래액이 작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특히 ‘스팸 세트’가 전체 거래액 중 51%를 차지했다. 반면, 신선식품의 거래액은 소고기 29%, 채소/버섯 26%, 생선 13%, 과일 12% 감소했다. 주방가전 시장에서는 발효기, 과일세척기, 생선그릴의 거래액이 각각 226%, 127%, 100% 증가했으며, 건강가전 시장에서는 목/어깨안마기의 거래액이 97% 급증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경기 위축 속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실속형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다나와는 ‘빠른배송’ 필터 서비스를 제공해 주말에도 빠른배송으로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이보리 스토어, 추석맞이 기획전 진행…‘역마진 특가 지금 놓치면 손해!’

임신, 출산, 육아 IT 기업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아이보리 스토어’가 추석맞이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은 20일까지 진행되며, 40여 개의 영유아 브랜드가 참여해 약 230여 개의 상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분유, 물티슈, 세제 등 육아 필수품부터 카시트, 유모차 등 외출용품, 먹거리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모든 고객에게 2천원, 5천원 쿠폰을 제공하며, 하나카드로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이앤나 이커머스 김선영 팀장은 “추석 연휴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보리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눔비타민과 청년밥상문간, 8월 한 달 간 8,751그릇 식사 나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나눔비타민이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8월 한 달 동안 총 8,751그릇의 따뜻한 밥을 청년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눔비타민의 ‘나비얌’ 플랫폼을 통해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되었다. 청년밥상문간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김치찌개를 제공하며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나눔비타민과 청년밥상문간은 올해 1월부터 협약을 맺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실물 식사 쿠폰 발행 및 운영 과정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나비얌 앱을 통해 실시간 쿠폰 잔여량과 지점 정보를 확인하고, 모바일 식사 쿠폰을 이용해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수혜자와 기부자, 지역 가게,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일만백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서 AI 사이니지 기술 성공적 PoC 진행

AI 기반 영상 제작 및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일만백만이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AI 사이니지’ 기술의 개념 증명(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기술은 문서를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영상을 즉석에서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영상 생성 기술을 선보였다. 일만백만의 AI 사이니지 시스템은 AI 영상 생성 앱과 디스플레이 송출 동글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한 의뢰 업체는 간단한 자료만으로 몇 분 만에 전문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일만백만 김유석 대표는 “이 기술은 실시간 맞춤형 광고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며, 특히 중소기업들에게 고품질의 디지털 마케팅 도구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만백만은 이번 PoC의 성공을 바탕으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AI 사이니지 기술을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프차,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 패널토크 참가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가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에서 ‘네이버와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패널토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마이프차의 강수혁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AI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마이프차 지도’ 서비스와 ‘권리금 계산기’를 소개하며, AI가 가게 정보와 프랜차이즈 브랜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정 권리금을 산출해 공정한 거래를 지원하는 도구로 설명했다. 강수혁 CAIO는 “데이터 기반의 사업 전략 수립은 이제 소상공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며, “마이프차는 AI 기술을 고도화해 더 안전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프차는 네이버 AI RIDE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적 지원과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받았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해 창업자들이 데이터 기반의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양주 테크노밸리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 협약 체결

벤처기업협회는 9월 12일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내 벤처·스타트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양주 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앵커기업 유치와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우수 벤처기업을 추천하고, 경기도는 벤처·스타트업 유치 및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양주시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첨단 산업 앵커기업의 유입환경을 조성하며, GH는 주거, 산업, 문화,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양주 테크노밸리가 경기 북부 지역의 산업 발전과 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