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경콘진 지원 사업 안내자료 15일 공개‧무협 통상환경 전망 보고서

이석원 기자 - 2025년 1월 12일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 사업 안내자료 15일 공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월 15일 오전 10시에 2025년 경기도 콘텐츠 산업 지원 사업 안내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예년보다 약 2개월 빠르게 정보를 공개하여 콘텐츠 기업과 경기도민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제공한다. 2025년 지원 사업은 콘텐츠 기업 지원 사업의 통합 및 연계 강화, 대·중·소 기업 상생 협력 지원, 경기도 31개 시·군 협력 콘텐츠 육성 및 향유 지원, 기술 기반 콘텐츠 산업 전문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특히, 성장 단계별 지원 사업의 연속성과 연계성을 집중적으로 강화하여 경기도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2025년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5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경콘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절 연휴에 존재감 쑥!…GS25, 설 명절 준비 속도낸다!

GS25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혼명족을 위한 ‘설날 도시락’을 출시한다. 이 도시락은 명절 대표 음식 9가지로 구성되며, 전복톳밥, 흑미밥,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밥 메뉴도 포함된다. ‘설날 도시락’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판매되며, 운영 물량도 예년 대비 2배로 확대된다. 또한, GS25는 현금인출기 인프라 점검과 안전상비의약품 재고 확보 등을 통해 명절 연휴 기간 긴급 금융 및 응급 구호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반값택배와 ATM(CD) 등 다양한 편의시설의 사용량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소상공인 경영 안정 800억 원 투입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8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자금 지원은 내달부터 분기별로 진행되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7,000만 원이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의 추천을 받은 소상공인은 시의 이자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증드림’ 플랫폼 또는 대출 협약은행에서 가능하며, 금융기관과의 금리인하 협의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이나 세종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세와 함께 돌아온 트럼프 2기, 위기 속 기회 찾아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2025년 글로벌 통상환경 전망 보고서를 통해 경제안보, 관세, 중국발 공급과잉, 자원의 신무기화, 제조업 부흥 등 5가지 요소를 주요 변수로 꼽았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가 주목받고 있으며, 보편관세와 상호관세, 대중국 고율관세 등이 예상된다. 중국은 이에 대응해 핵심광물 수출 제한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관세 면제 절차 활용을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제안했다. 2025년 통상환경은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제조업 부흥을 위한 지원정책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