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참여기업 모집‧인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인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점포환경 개선, 홍보 및 광고,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시에 등록된 창업 1년 이상의 소상공인이며,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다.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90%이며, 업체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수스, 듀얼 모드 지원 4K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XG27UCG’ 출시

에이수스 코리아는 듀얼 모드를 통해 4K, 160Hz/FHD, 320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XG27UCG’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이수스 Fast IPS 기술로 높은 프레임과 선명한 비주얼을 제공하며, 핫키를 통해 4K, 160Hz/FHD, 320Hz 모드 간 즉각적인 전환이 가능하다. Fast IPS 패널로 넓은 시야각과 4K 해상도를 제공하며, HDR400을 지원해 생생한 색상과 선명도를 보여준다. 또한, DCI-P3 95% 및 sRGB 130% 색재현율과 컬러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해 정확한 색 표현력을 갖췄다. 얇은 베젤과 콤팩트한 디자인, 휴대폰 거치대가 있는 스탠드, 다양한 각도 조절 기능 등 편의성도 갖췄다. DisplayPort 1.4, HDMI 2.1, USB-C 등 다수의 입출력 포트를 지원하며,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AMD FreeSync 기능도 탑재했다.

세이지, AW 2025에서 산업 현장 특화 AI 솔루션 3종 선보여

AI 머신비전 전문기업 세이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AW 2025)’에 참가해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AI 기반 솔루션 3종을 공개한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에서 AI 기반 머신비전 솔루션 ‘세이지 비전’, AI 기반 제조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빔스’,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를 선보인다. ‘세이지 비전’은 고정밀 품질 검사 자동화 솔루션으로, 제품의 정성적 외관 검사 자동화, 양불 데이터 분석 및 통계, MLOps를 지원한다. ‘세이지 빔스’는 제조 공정의 이상 동작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비정상 데이터에 대한 통계 분석을 통해 공정 최적화를 지원한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산업 현장의 안전 및 보안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지능형 CCTV 솔루션이다. 세이지 측은 “고객사의 제조 현장 특성과 요구 사항에 맞춘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는 10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2025년 세종특별자치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육성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로 나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9일까지 세종시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우수작 6팀에게 총 2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는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많은 예비 창업자와 학생들의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 창업기업 투자유치 전략 모색

대전시는 3월 11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2025년 제2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생태계 이해’를 주제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부에서는 투자자 관점의 투자유치 전략 발표가, 2부에서는 발표자와 참석자가 함께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교류회는 창업기업과 스타트업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5 부산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0·50대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해 부산 경제의 허리층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산업단지 소재 기업, 전략사업 해당 업종 기업, 인증기업이며, 채용인원 1인당 월 8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I, 지속가능성 촉진 기술로 주목… 에너지 소비 우려는 여전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발표한 ‘기술 기반 지속 가능성 트렌드 및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유럽, 중동 기업 76%가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기술로 인식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AI 도입 시 에너지 소비 문제와 디지털 기술 활용법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기업은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이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AI·클라우드 도입 속도에 대한 우려도 적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100% 청정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에너지 효율 개선, AI 성능 최적화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셀리드, 2024년 매출 42억 원 달성

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는 2024년 매출액 약 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CMO사업부문 매출 인식과 이커머스 사업부문 매출 실현이 꼽혔다. 셀리드는 오미크론 대응 백신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이커머스와 C(D)MO사업부문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실현할 계획이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국가 필수 예방접종사업(NIP)으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숨고, 리브랜딩 통해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 도약

전문가 매칭 플랫폼 숨고(대표 김태우)가 창사 10년 만에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숨고는 신규 로고와 브랜드 컬러를 반영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연내 주요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 슬로건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생활의 기술’로, 고객이 이상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철학이 담겨 있다. 숨고는 고객이 관련 정보를 쉽게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선하고, 전문가 포트폴리오와 리뷰 시스템을 최적화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숨고는 더욱 강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여 종합 라이프스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서울시, 청년 예비인턴 참여기업 모집

서울시가 대학 재학생에게 졸업 전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 참여기업을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기업은 예비인턴 모집, 인건비 지급, 노무관리를 포함한 전 과정을 지원받으며, 예비인턴은 법정 필수교육과 직무별 맞춤교육을 제공받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수출 초보기업 맞춤 컨설팅 지원

경기도는 ‘2025년 수출 초보기업 전담멘토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수출 경험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 무역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전담멘토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로 구성되며, 기업당 멘토 수임료의 70%를 경기도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 중에서 지난해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관련 서류를 갖춰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마케팅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