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머리] 강원창경,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우무’, 제주공항 입점 확대

강원창경,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8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2025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주관기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셀러 분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 카카오, 아마존과 협력하여 1차 선정된 25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 특화 프로그램 소개, 투자 연계 지원사업 설명회,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강연, 성공적인 사업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방안 강의, 그리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었다.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0개사에게는 최대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태웅로직스,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태웅로직스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태웅로직스 최홍식 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 허혜숙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태웅로직스의 성금은 긴급 구호품 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이재민 보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웅로직스는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굿모닝아이텍, 클라우드 SaaS 사업부문 신설

굿모닝아이텍이 클라우드 SaaS 사업 부문을 새롭게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철우 부사장을 초대 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해졌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사업부문 신설을 통해 기존 온프레미스 위주의 사업을 확장하고,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설된 사업부문은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공을 가속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듀폰, 전자사업부 분사 후 회사명 ‘큐니티 일렉트로닉스’ 발표

듀폰은 분사 예정인 전자사업부의 회사명을 ‘큐니티 일렉트로닉스’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큐니티는 반도체 및 전자 산업에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 소재 전문 기업을 목표로 한다. 회사명은 전하를 뜻하는 ‘Q’와 협력을 뜻하는 ‘Unity’에서 영감을 받았다. 큐니티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는 매튜 하보가 임명되었으며, 존 켐프 CEO 예정자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도 함께 발표됐다. 한편, 독립 이사회 의장으로 내정되었던 마이클 스터블필드는 아반토의 차기 CEO 체제 전환 지원을 위해 해당 직을 맡지 않기로 했다.

구글, AI 학습 도구 ‘노트북LM’에 신규 기능 추가

구글 코리아에서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 2.5 프로’ 기반의 연구 및 글쓰기 도구인 ‘노트북LM’에 두 가지의 신규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인공지능 음성 개요의 한국어 지원 기능과 출력 언어 설정 기능이다. 인공지능 음성 개요 기능은 업로드한 자료를 요약하여 팟캐스트와 같은 오디오 콘텐츠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능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출력 언어 설정 기능은 사용자가 생성된 답변의 언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케이스티파이, ‘포토 커스텀’ 캠페인 공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개인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커스텀’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텍스트 커스텀을 넘어 사진이나 그림 등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 커스텀’ 기능을 제공한다. 가족이나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5월을 맞이하여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케이스티파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대 20% 혜택이 적용되는 세일을 실시한다.

‘우무’, 제주공항 입점 확대

제주 로컬 디저트 브랜드 ‘우무’가 오는 5월 1일 제주국제공항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 기존 팝업스토어의 성공에 힘입어, 이번 정식 매장에서는 취식 공간을 갖춘 체험형 매장 2곳을 운영하며 고객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1층에는 24시간 무인 매장이, 3층 출발장에는 디저트와 코스메틱 제품 판매는 물론, 선물 코너와 포토존도 마련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우무’는 바나나 푸딩과 푸딩빵 등 신메뉴도 출시하며, 기존 인기 메뉴와 커피 음료도 판매하여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박지훈 대표는 제주공항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웰컴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이노즈, 한국보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모바일앱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가 교육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 부모 대상 부모교육 및 체험 정보 제공, 부모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이노즈는 육아크루 앱 내 한국보육진흥원 콘텐츠를 적극 노출하고, 영유아 부모 의견을 한국보육진흥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육아크루 앱 사용 부모들의 교육, 지원사업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