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계명대 포럼서 ‘정주형 산학협력 AX 모델‘ 공개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지난 12일(화) 대구에서 열린 제13회 계명산학협력 포럼에서 김동환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며 ‘정주형 산학협력 AX 모델’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기존의 대화형 AI를 넘어 복잡한 산업 현장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과업을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가 도래했음을 역설했다. 이어 지역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대학의 인재 및 연구 역량, 기업의 현장 데이터, AI 전문기업의 원천기술이 결합하는 ‘정주형 산학협력’을 지역 AX(인공지능 전환)의 가장 현실적인 전략으로 제시했다. 포티투마루 측은 대구·경북 지역이 미래 모빌리티와 같은 첨단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술 파트너로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딥세일즈 BI 리뉴얼
딥세일즈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면 개편하며 사업 정체성을 ‘AI 세일즈 에이전트’ 기업으로 재정의했다. 회사는 4억 명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의사결정자 데이터와 AI 기반 타깃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B2B 리드 제너레이션 시장을 공략해 왔으며,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잠재 고객 탐색부터 컨택, 후속 커뮤니케이션, 미팅 예약까지 영업개발 전 과정을 자동 수행하는 에이전트 중심 모델로 전환했다. 새 BI는 무한 확장성과 자율적 실행을 상징하는 로고 구조와 동적 컬러 시스템을 적용해 AI 에이전트의 역할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제품 라인업도 재편돼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추천 기능은 실행 엔진으로 통합되고, 이메일 아웃리치 자동화·콜드콜 스크립트 생성·미팅 예약 기능 등이 순차 공개된다. 현재 클로즈드 베타에는 국내 제조사 100여 곳이 참여 중이며, 한국과 미국 델라웨어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SaaS·제조·전문서비스 기업으로 확장을 추진한다. 회사는 새 BI 가이드와 디자인 시스템을 공개하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링크알파, Bernstein 컨퍼런스 패널 참여
링크알파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Bernstein ‘Asia Future of Tech Conference 2026’의 자산운용 AI 세션에 패널로 참여했다. 회사는 ‘The Future of Investing: Impact of Gen AI in Asset Management’ 세션에서 생성형 AI가 자산운용 리서치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글로벌 운용사들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패널에는 Bernstein 아시아 퀀트 전략 책임자 Rupal Agarwal 디렉터가 호스트로 나섰고, 링크알파 최찬열 공동대표와 J.P. Morgan Asset Management의 Jimin Choi AI Strategist가 참여했다. 세션에서는 범용 LLM과 금융 특화 AI의 차이, 헤지펀드에서 확산 중인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에이전트, 향후 ‘agent-as-an-apprentice’ 모델을 지향하는 기술 로드맵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링크알파는 글로벌 자산운용사·헤지펀드·투자은행을 대상으로 인베스트먼트 리서치 자동화를 지원하는 멀티에이전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GS리테일, 간편결제 ‘GS Pay’ 가입자 700만 육박하며 통합 마케팅 강화
GS리테일의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GS Pay’가 2021년 8월 출시 이후 약 5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700만 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691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GS Pay는 카드나 계좌 등록 한 번으로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사용 가능하며, QR 스캔 한 번에 결제,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등을 처리하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GS Pay는 GS All 멤버십과 연계해 충성 고객을 묶어두는(lock-in) 전략과 통합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적극 육성되고 있다. 론칭 초기 2030세대 중심이었던 이용자는 최근 5060세대 비중이 30%까지 확대되며 전 연령층이 사용하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GS Pay 이용 고객은 일반 고객 대비 구매 충성도가 높아, GS25에서는 객단가가 약 2배, GS샵에서는 1.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GS리테일은 GS Pay를 통해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구현하며 생활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경제진흥원·서울에너지공사, 2026 ESG 테스트베드 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에너지공사가 에너지·환경 분야 혁신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6 ESG 개방형 테스트베드’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증 기회 부족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서울에너지공사의 공공 인프라를 테스트 공간으로 제공해 기술 검증과 데이터 확보를 돕는 민관 협력형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창업 10년 이내 기업으로, 탄소중립·에너지효율·안전관리 등 ESG 가치 실현에 기여할 기술을 보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기업에는 실증 공간 제공, 최대 2천만 원의 실증 지원금, 기술 검증 확인서 발급 등 상용화 패키지가 제공된다. 내년에는 AI 기반 에너지 최적화·모니터링 기술 발굴을 강화해 도심형 ESG 모델 고도화를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포네이처스가 미세조류 기반 탄소포집 기술을 실증해 147.84kg의 탄소 저감 성과를 기록하며 사업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사업 공고와 접수는 양 기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로 공유·전환·보안 기능 강화
구글이 최신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통해 기기 간 콘텐츠 공유, iOS에서 안드로이드로의 전환 과정, 모바일 브라우징 경험 전반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퀵 쉐어는 에어드롭과의 호환을 지원해 서로 다른 운영체제 간 파일 전송이 간편해졌으며, QR 기반 공유 기능을 통해 iOS 사용자와도 즉시 콘텐츠를 주고받을 수 있다. iOS→안드로이드 전환 과정도 무선 방식으로 재설계돼 비밀번호·사진·메시지·앱·연락처·홈 화면 구성까지 그대로 옮길 수 있으며, eSIM 이전도 지원한다. 다음 달부터는 제미나이 3.1 기반의 ‘제미나이 인 크롬’이 안드로이드에 도입돼 페이지 요약, 설명 요청, 구글 앱 연동 작업 등 개인 브라우징 어시스턴트 기능을 제공한다. 이미지 생성·편집을 지원하는 나노 바나나, 반복 작업을 자동 처리하는 오토 브라우즈도 함께 적용된다. 보안 측면에서는 프롬프트 인젝션 대응 등 데스크톱 수준의 보호 체계가 모바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17 업데이트도 공개됐다. 스크린 리액션을 통한 화면·셀프 영상 동시 녹화, 인스타그램용 울트라 HDR 촬영·손떨림 보정·나이트 사이트 연동, 온디바이스 AI 기반 에디츠 앱의 스마트 인헨스·음향 분리 기능 등이 포함된다. 올해 안에는 안드로이드용 어도비 프리미어와 전문가용 비디오 포맷 APV도 지원될 예정이다.

비저너리, 공간 지능 데이터 OS ‘PRISM’으로 8억원 시드 투자 유치
공간 지능 데이터 운영체제(OS) ‘PRISM’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비저너리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와 엠와이소셜컴퍼니로부터 총 8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저너리의 PRISM은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현장에서 수집되는 라이다, 카메라 등 센서의 대규모 비정형 공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공하고 구조화하여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시간을 최대 90%까지 단축시킨다. 자체 개발한 ‘데이터 플라이휠’ 구조를 핵심 기술로 활용하는 비저너리는 현대자동차, 42dot 등과 R&D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력을 검증해왔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PRISM 모델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모빌리티 분야 고객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투자사 측은 비저너리가 공간 데이터의 자산화와 개발 자동화를 구현하며 향후 핵심 데이터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기혁신센터-MS, AI·플랫폼 스타트업 35개사 글로벌 스케일업 착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경기혁신센터)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국내 AI·플랫폼 스타트업 35개사의 해외 진출 및 성장을 위한 ‘AroundX 마중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5월 12일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1단계 지원의 시작을 알렸다. 프로그램은 정부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MS의 클라우드·AI 기술 인프라 및 해외 네트워크, 그리고 경기혁신센터의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결합한 구조다. 참여 기업들은 1:1 맞춤형 진단과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MS의 기업형 벤처캐피탈 M12 등 해외 투자 네트워크 연계,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판로 개척 지원을 받는다. 특히 10월 싱가포르 스타트업 전시 ‘SWITCH’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뒷받침하며, 35개사를 글로벌 유니콘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에이아이매틱스, 코리아와이드그룹과 손잡고 ‘AI·DTG 통합 솔루션’ 버스 전 분야 확산
AI 전문 기업 에이아이매틱스가 코리아와이드그룹의 계열사 코리아와이드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영운수 등 6개 노선버스 운수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속·노선버스 전 분야에 걸쳐 AI 기반의 안전운행 관리 체계를 확산할 계획이다. 공급 장비인 ‘R10 DVR’은 국내 최초로 AI 영상 인식 기술과 법정 필수 장치인 디지털운행기록계(DTG)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지능형 영상기록장치다. 이 올인원 솔루션은 전방 위험 감지, 운전자 상태 분석(DMS) 등 차량 내외부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관리해 사고 예방부터 운전자 스코어링까지 지원한다. 운수사들은 통합 솔루션을 통해 관리 효율을 높이고, 정밀한 운행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윌린, AI 코스웨어 ‘스쿨플랫 나의 DB’ 출시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이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의 브랜드 출범 2주년을 맞아 교사 전용 ‘스쿨플랫 나의 DB’ 기능을 선보였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2,500여 개 학교에서 활용되는 스쿨플랫은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교사가 기존에 사용하던 학습지나 평가지를 PDF, 이미지 파일로 올려 문항 단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교사가 자료 재활용 시 겪던 반복적인 문항 입력 및 편집 부담을 해소하고, 수업 설계와 학생 피드백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관리된 자료는 스쿨플랫의 출제 및 학습 관리 기능과 연동되어 수업 준비부터 후속 지도까지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5월 중순에는 업로드한 자료를 한글(HWP) 파일로 다운로드하여 편집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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