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 87개국 1,528편 몰려…20편 본선
경기도가 다음 달 15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수원에서 여는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 국제공모에 전 세계 87개국·지역에서 1,528편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20편이 본선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생성형 AI로 제작한 영화·영상을 발굴하고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의 교류를 돕는 이 행사는 2024년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로 첫발을 뗀 뒤 이듬해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올해는 기존 단편 부문에 더해 30분 이상 60분 미만 작품을 겨루는 중편 경쟁 부문을 새로 만들었다. 도는 본선작 중 단편 6편, 중편 3편과 함께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맞아 신설한 백남준 특별상 2편을 뽑아 시상한다. 본행사에서는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산업 포럼이 열리며, 본선작은 15일부터 28일까지 서울·경기권 롯데시네마 31개관에서 확대 상영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세계 87개국·지역에서 1,500편이 넘는 작품이 접수된 만큼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모션웨이브, 멕시코서 200만달러 사업협력…중남미 시장 공략
AI 인프라 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멕시코에서 200만달러 규모의 사업협력을 확보하며 중남미 시장 확장에 나섰다. 회사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K-EXPO MEXICO’에서 Licenspark, Astrolab, Titan Games, Lumena 등 현지 파트너들과 총 200만달러 규모의 사업협력 MOU를 맺었으며, Grupo Televisa와 브라질 PlayTV, Foroplay 등 주요 미디어·콘텐츠 기업과도 후속 사업을 논의했다. 핵심은 클라우드·온프레미스·엣지 환경의 AI 워크로드를 통합 운영하는 인프라 플랫폼 AIMPLE을 기반으로 한 AI 인프라다. 이모션웨이브는 공통 인프라 위에 산업별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해 특정 산업에 종속되지 않고 여러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내세우며, 이번에도 AI 교육과 콘텐츠 제작, K-POP·엔터테인먼트, MUTA Games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현지 파트너에게 제시했다. 회사는 멕시코를 발판으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으로 파트너 네트워크를 넓힐 계획이다. 장순철 대표는 “교육에서는 AI 교육 플랫폼으로, 미디어에서는 AI 콘텐츠 인프라로, 게임에서는 MUTA Games로 시장에 진입하지만 이를 구동하는 기반은 AIMPLE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AI 인프라”라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도 25일 K-EXPO 현장을 찾았다.

경콘진,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 중간 성과 공유회’ 마무리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지난 9월 2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6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 중간 성과 공유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도내 콘텐츠·AI 융합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 진단부터 IR 피치덱 컨설팅과 제작, 대표 인터뷰 영상 제작, 미디어 홍보, 투자자 네트워킹과 후속 투자 연계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지난 6월 시작 이후 참여기업의 진행 상황과 투자유치 준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참여기업과 벤처캐피털·액셀러레이터 등 투자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임정환 대표는 ‘AI 기업 독파모 도전기’를 주제로 공개 특강을 열어 AI 산업의 변화와 시장 전망, 기술기업의 성장 전략을 나눴고, 이어 참여기업들이 사업모델과 투자 전략을 공유한 뒤 투자자와의 일대일 미트업으로 투자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탁용석 원장은 “투자 메시지 정립부터 콘텐츠 제작, 미디어 노출, 투자자 연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투자진흥재단, ‘2026 서울투자서밋’ 10월 개최…글로벌 투자유치 총력
서울시의 해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사장 이지형)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2026 서울투자서밋(Seoul Innovest Summit 2026)’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Seoul: Where Global Capital Meets Innovation(서울: 글로벌 자본과 혁신이 만나는 곳)’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서울의 신성장 동력이 될 유망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글로벌 자본의 국내 유입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출자자(LP)와 벤처캐피탈 등 국내외 투자자 100여 명을 비롯해 유망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산업용 AI 플랫폼 기업 코그나이트 공동설립자 욘 마커스 레르빅이 기조연설을, 프랑스 장관을 지낸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 캐피탈 대표가 유럽-아시아 테크 협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행사 기간 AI·로봇·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딥테크, 핀테크 등 6개 산업 분야 45개 안팎의 기업이 영문 IR 피칭과 투자자 매칭에 나서며, 사전 매칭된 투자자와의 1:1 밋업도 열린다. 이지형 이사장은 “참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주글로벌] 베르다 유니콘 등극‧테케베르, 5.8억 달러 투자 유치](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25_TEKEVER_00000002.png?resize=350%2C250&ssl=1)
![[DailyRecipe] 신임 중기부 장관에 쏟아진 벤처업계 7色 요구](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23_korea_ai_5023050205023523523523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DailyRecipe] 벤처투자조합 갑질 그만…벤처투자법 이렇게 바뀐다](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22_something-with-a-foot_ai_0502350023523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AI서머리] 위제이, ‘글로벌 R&D’ 선정‧경기국제웹툰페어, 2,280만 달러 수출 상담](https://i0.wp.com/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6/09/260924_gcon.or_.kr_50205025_slimpic.webp?resize=350%2C250&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