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솔루션, AI 사운드 웰니스 앱 ‘힐링비트‘ 신규 버전 출시
스트레스솔루션이 AI 사운드 웰니스 플랫폼 ‘힐링비트(HealingBeats)’ 신규 버전을 16일 국내외에 정식 출시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을 10초간 촬영하면 AI가 미세한 혈류 변화를 분석해 맥박 관련 정보와 스트레스 추정 지표를 제공하고, 약 3초 만에 개인 맞춤형 사운드를 생성한다. 이용자는 10분간 사운드를 들은 뒤 다시 측정해 청취 전후 지표 변화를 데이터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버전에는 취침 전 청취에 몰입하도록 돕는 ‘슬립락(Sleep Lock)’ 기능이 추가됐고, 낮에는 업무·학습 중 집중과 휴식을 위한 사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SK텔레콤 V컬러링에 사운드 콘텐츠를 공급하고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에 힐링비트를 적용했으며,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에 선정돼 CES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데일리페이, 거래 데이터 기반 한도 ‘DCL’로 초기·청년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핀테크 기업 데일리페이가 담보나 보증 대신 실제 거래 데이터로 한도를 정하는 ‘다이내믹 크레딧 리밋(DCL)’ 모델로 창업 1~3년 차 초기 사업자와 2030 청년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돕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실시간 매출 내역과 반품률, 배송 현황 등 비금융 데이터로 사업자의 유동성과 신용을 평가해 한도를 동적으로 조정한다. 전체 고객 가운데 창업 1~3년 차 초기 사업자는 36.24%, 2030 청년 소상공인은 72.59%를 차지한다. 이들의 재이용률은 96.75%를 기록했고, 누적 이용금액은 데일리페이 총 지급액의 81.85%를 차지했다. 이해우 대표는 “소상공인 금융의 패러다임은 기업의 규모나 보증 여부가 아니라 어떤 거래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만들어내는가로 완벽히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런, 중소기업 인재키움 AI 교육…현장 맞춤형 AX 상담 450건 접수
AI 교육 기반 AX 실행 파트너 에이블런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 중소기업 인재키움 프리미엄 훈련’ 사업에서 상담 450건을 접수하고 중소기업의 AI 전환(AX)을 돕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별 직무 특성에 맞춰 과정을 세분화하고 월별 교육 일정까지 함께 설계하는 맞춤형 연계 교육을 운영했으며, 여러 부서가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교육이 늘었다. 자동화 설비를 생산하는 한 제조기업은 10여 개 부서 임직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교육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 502곳을 조사한 결과 AI 도입 애로로는 초기 비용 부담(44.2%)과 전문 인력 부족(20.5%)이 꼽혔다. 올해 훈련은 11월 초 종료되며 정부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된다. 우선지원대상 중소기업은 에이블런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지쿠 설문 “공유 모빌리티 사라지면 이용자 83.1% 일상 차질“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이용 시민 332명을 대상으로 한 ‘공유 모빌리티 부재 시의 영향’ 설문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는 올해 1~8월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9월 진행됐다. 응답자의 83.1%는 서비스가 사라지면 일상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고, 다른 수단으로 대체하면 편도 이동시간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은 75.3%였다. 주 3회 이상 이용하는 2030 청년은 91.5%가 불편을 예상했으며 51.1%는 일상 유지가 곤란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용자의 94.9%는 일률적인 통행 금지에 반대했고, 98.5%는 통행 금지에 앞서 주행·주차 인프라 확충과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보행자 안전과 이용자 이동권 중 하나를 고르기보다 안전하게 달릴 공간과 질서 있게 세울 공간, 명확한 책임 기준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엔AI, ‘K-뷰티엑스포‘서 뷰티 AI 플랫폼 ‘뷰센스‘ 공개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 뉴엔AI가 킨텍스에서 열린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글로벌 뷰티 AI 플랫폼 ‘뷰센스(VUSSENS)’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뷰센스는 북미 시장 공략용 뷰티 특화 온톨로지 AI 플랫폼으로, 미국 현지 소셜·이커머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트렌드와 성분, 소비자 반응 간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인종·연령·피부 타입별 페르소나 분석을 지원한다. 틱톡·릴스 등 숏폼 영상 속 행동과 음성, 자막을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엔진도 함께 선보였다. 국내 시장 분석용 ‘K-뷰티 인사이트’도 소개했다. 부대행사 세미나에서는 남유진 소비자분석팀장이 ‘K-향수, 다음 K-뷰티가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발표했다. 회사는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영, 코스맥스 등 대기업과 검증해 온 기술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배성환 대표는 뷰티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전략을 실행하도록 기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퓨리오사AI·업스테이지 등 5개사 소버린 AI 풀스택 개발 MOU
오케스트로 클라우드가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 에스피케이인크(SPK), 대원씨티에스와 ‘NPU 기반 소버린 AI 풀스택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5개사는 AI 컴퓨팅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모델 추론, 운영·관리까지 한 환경에서 제공하는 ‘소버린 AI 풀스택 어플라이언스’를 개발해 상용화한다. 오케스트로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술 검증을 총괄하며,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에 퓨리오사AI의 NPU ‘RNGD’와 업스테이지의 LLM ‘솔라’를 결합한다. SPK는 서버 인프라를, 대원씨티에스는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맡는다. 구축 이후 운영과 기술지원을 포함한 관리형 서비스도 함께 개발하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대상 공동 영업과 개념검증(PoC), 벤치마크 테스트(BMT)를 추진한다. 박소아 대표는 AI 컴퓨팅부터 인프라 운영까지 통합한 어플라이언스로 국내 AI 인프라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클레온, 서울역서 삼성 3D 사이니지 활용 ‘AI 역무원‘ 시범 운영
휴먼 AI 인터페이스 기업 클레온이 코레일과 협력해 서울역에서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활용한 대화형 ‘AI 역무원’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승객은 입체 화면 속 AI 역무원과 다국어로 실시간 대화하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AI에는 사용자의 질문과 대화 맥락을 이해해 답하고 표정·시선·제스처 같은 비언어적 표현도 구현하는 클레온의 기술이 적용됐다. 회사는 호텔 분야에서 투숙객에게 시설과 관광지를 안내하는 ‘AI 컨시어지’ 시연을 진행했고, 리테일 매장용 ‘AI 프로모터’ 활용도 검토하고 있다. 소음이 많은 매장에서도 음성을 인식하도록 실시간 소음 제거와 응답 파이프라인을 개선했다. 클레온은 삼성전자의 사이니지 운영 플랫폼 ‘삼성 VXT’에 대화형 AI 앱을 출시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 진승혁 대표는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 다양한 B2B 현장에서 적용 사례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주빅, ‘스케일업 팁스 특화형‘ 선정…마이크로니들 상용화 개발 본격화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 주빅(JUVIC)이 ‘2026년 스케일업 팁스 특화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제는 정부지원금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티인베스트먼트의 투자와 추천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주빅은 이번 과제로 바이오의약품 전달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의 비임상 개발과 무균 양산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회사의 캔들 모양 마이크로니들은 일반적인 원뿔형과 달리 정확한 위치에 균일한 양의 약물을 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독자적인 원심성형 기술로 핵심 성형공정을 10분 이내로 줄였으며, 이를 무균 생산공정으로 발전시켜 양산과 임상시료 제조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국내외 제약사와 진행 중인 공동개발 과제의 기술적 완성도도 높일 방침이다. 양휘석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논의에서 안정적인 품질과 양산 역량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제조 역량을 강화해 파트너사의 의약품 개발과 상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산매입, 국토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획득
AI 기반 부동산 보호약정 서비스 ‘헷지했지’를 운영하는 한국자산매입이 국토교통부의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리얼티뱅크 감정평가법인도 연계사업자로 참여해 함께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사업자의 전문성과 서비스 안정성·우수성, 소비자 보호 대책 등을 심사해 부여한다. ‘헷지했지’는 약정 조건에 따라 정해진 시점에 약정된 가격으로 주택을 매도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을 제공해 구매자가 가격 하락 위험에 대비하도록 돕는다. 회사는 자체 AI 분석 체계 ‘AI PRISM’으로 세대별 적정가치를 산정하고 매수청구권 행사 가능성과 예상 손실을 분석하며, 약정 이후에는 조기경보시스템으로 시장 변화를 점검한다. 부동산금융 AI서비스 ‘PACTOR AI’는 전국 가격·거래·공급·미분양 데이터를 지도와 대시보드로 제공한다. 한국자산매입은 최근 ‘2026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종구 대표는 위험 분석과 서비스 운영 체계를 정교하게 다듬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위베어소프트, 흥국화재에 인증서 자동화 솔루션 ‘CertBear’ 정식 오픈
API 관리·보안 전문기업 위베어소프트가 흥국화재에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CertBear’를 개발·운영 서버 환경에 적용해 지난 7월 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두 회사가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이뤄진 것으로, 회사는 국내 손해보험사 등 금융권에서 이 솔루션을 정식 오픈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CertBear는 웹 공격 취약점 검증, 보안 취약점 점검, 모의해킹 테스트, 금융 보안 규제 충족 등 검증을 통과했다. 글로벌 정책 변화로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이 단계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발급·갱신·배포 자동화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관리 부담을 줄여 준다. 총판사이자 공동 개발사인 비트윈소프트가 흥국화재의 인증서 자동 갱신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다.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는 금융권 첫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를 계기로 여러 산업군에서 인증서 자동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베어소프트는 CertBear를 APINEX에 이은 두 번째 핵심 전략 솔루션으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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