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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VC가 꼽은 한국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동석 소프트뱅크벤처스 부사장은 1998년 벤처 투자 업계에 들어왔고 케이티비(KTB)를 거쳐서 소프트뱅크에서 20년 넘게 근무하고 있다. 대학 시절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사람과 심리학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대학원 시절 자본주의 핵심인 금융에 관심을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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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벤처스퀘어 편집장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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