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메일로 만나보는 스타트업 가이드

투자, 행사, 정부사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이메일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 기업인 TSMC가 2nm 공정 반도체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TSMC는 2nm 반도체 양산 개시를 대대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TSMC 기술 소개 페이지에는 양산을 시작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공식 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2nm 반도체 양산은 계획대로 2025년 4분기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TSMC는 2nm 공정 규칙 반도체 양산 기술을 N2라고 부르며 대만에 있는 Fab 20과 Fab 22에서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TSMC는 N2에 대해 밀도와 에너지 효율성 양면에서 반도체 업계 최고 수준의 선진 기술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참고로 AMD는 Zen 6세대 CPU를 TSMC의 N2로 제조해 2026년 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TSMC 로드맵에는 2026년 A16 반도체, 2028년 A14 반도체 양산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이 담겨 있다.

한편 TSMC는 일본 구마모토에도 공장을 설치했으며 새로운 공장 건설도 진행 중이다. 당초 계획에서는 구마모토 공장에서 비교적 큰 공정 노드 반도체를 제조할 예정이었지만 보도에 따르면 구마모토 공장에서 4nm 반도체를 제조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또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진행 중인 3nm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에 대해서는 가동 시작 시기를 2027년으로 앞당겼다고도 보도됐다.

더불어 미국이 TSMC에 대해 중국에 설치된 연구 시설에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를 도입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발급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아울러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 테크놀로지 기업이 엔비디아에 H200을 200만 개 이상 발주했지만 엔비디아는 재고가 70만 개밖에 없어 TSMC에 신규 발주를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미국 정부가 중국으로의 H200 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H200 수입을 승인하지 않은 상태여서 실제로 엔비디아가 중국에 H200을 판매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레터 구독하기

Related Posts

No Content Available
Nex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