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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발사 기지인 스타베이스(Starbase)에 인접해 건설 중인 우주선 건조 시설 기가베이(Gigabay)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보도에선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피해자가 건설 현장 하청 작업원이라고 전했다.

사고는 현지 시각 5월 15일 새벽에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텍사스주에 위치한 스타베이스 발사 기지에 인접한 우주선 건조용 대형 시설 기가베이 공사 현장.

보도에 따르면 오전 4시 17분에 구급대가 스타베이스로 출동했지만 7분 후 스페이스X 응급의료팀이 대응 중이라는 연락을 받고 귀환했다고 한다.

스타베이스에는 라이브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사고 전후 상황도 송출됐다. 한 엑스 사용자에 따르면 기가베이 건설 공사에 사용 중이던 크레인이 모두 멈춘 뒤 현장에 구급차가 도착했다고 한다.

현지 보안관은 5월 18일 보안관 사무소가 사고 조사를 실시하고 현장을 산업안전보건국(OSHA)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보안관과 산업안전보건국은 피해자 신원을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지만 보도에선 피해자가 기가베이 건설 하청업체 직원으로, 추락해 사망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X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된 사망 사고는 2014년 텍사스주 맥그리거(McGregor) 로켓 엔진 개발 시설에서 하청 작업원이 트럭에서 추락한 사례지만 안전 기준 위반 의혹과 관련한 인신 피해 소송이 다수 제기된 바 있다. 산업안전보건국은 2021년 이후 5년간 스타베이스를 포함한 스페이스X 시설을 대상으로 17차례에 걸쳐 시정 권고 및 과징금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베이스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에 3세대 우주선인 스타십 V3(Starship V3) 발사가 예정되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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