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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I 기업인 미스트랄 AI(Mistral AI)가 로봇 자동 내비게이션 AI 모델인 로보스트랄 내비게이트(Robostral Navigate)를 발표했다. 로보스트랄 내비게이트를 로봇에 도입하면 사물함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오렌지색 소파까지 직진하라는 것 같이 자연어로 이동 지시를 내리는 게 가능해진다.

로봇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라이다(LiDAR) 같은 센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로보스트랄 내비게이트는 자연어 지시와 카메라로 촬영한 RGB 이미지를 바탕으로 내비게이션을 수행할 수 있다. 모델 파라미터 수는 80억 개다.

로봇에 로보스트랄 내비게이트를 도입하면 사물함 앞에서 우회전한 뒤 이어서 좌회전하고 오렌지색 소파까지 직진과 같은 자연어 지시와 카메라 이미지를 바탕으로 경로를 자동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장애물을 자동으로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봇 크기가 달라져도 동일하게 높은 정밀도의 내비게이션이 가능하다. 이동 방식은 바퀴, 보행, 비행에 대응한다.

미스트랄 AI는 앞으로도 로봇 내비게이션 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며 사무실 내부나 야외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율 내비게이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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