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생성 AI LTX-2와 LTX-2.3 개발팀이 AI 기업 LTX로 독립한다고 발표했다. LTX는 가상 세계를 구축해 물리 현상 등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월드 모델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사 AI 모델을 오픈 모델로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TX 시리즈는 이미지 편집 앱 등을 개발하는 기업 라이트릭스(Lightricks)가 개발한 영상 생성 AI다. 지난 1월 등장한 LTX-2는 로컬에서 실행 가능하면서도 음성이 포함된 영상을 생성할 수 있는 AI로 주목을 받았다.
3월에는 LTX-2 업데이트 버전인 LTX-2.3을 발표했다. LTX 시리즈는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오픈 모델로 공개되어 있어 로컬 AI 사용자 다수가 다운로드하고 있다. 또 로라(LoRA) 제작을 위한 정보도 정비되어 있어 로라 개발 및 공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새롭게 LTX 시리즈 개발팀이 AI 기업 LTX로 독립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라이트릭스 공동 창업자인 제에프 파브만(Zeev Farbman)이 LTX CEO에 취임했다.
또 LTX는 가상 세계에서의 물리 시뮬레이션 등을 가능하게 하는 월드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LTX 월드 모델은 빛의 궤적, 오브젝트 간 상호작용, 장면 변화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이미 개발에 18개월을 투입했다고 한다. 이 월드 모델도 영상 생성 AI와 마찬가지로 오픈 모델로 공개할 계획이다.
LTX is spinning off from Lightricks and is now an open world models company.
Open foundation models for simulating physical reality. How objects move, how forces interact, how scenes evolve.
The next era of physical AI, built in the open. pic.twitter.com/MeA20zLkPb
— LTX.io (@ltx_io) July 8, 2026
LTX는 AI 업계 대부분은 클로즈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하지만 자사는 월드 모델의 미래가 오픈에 있다고 생각하며 AI를 사용하는 기업은 자사 하드웨어와 환경 내에서 AI 모델을 실행·파인튜닝·확장하기 위한 완전한 제어권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자사 AI 모델을 오픈 모델로 공개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걸 시사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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