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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서비스 대기업인 스트라이프(Stripe)가 8월 19일 AI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전개하는 오픈라우터(OpenRouter)와의 인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라이프는 결제 서비스를 전 세계에서 전개하고 있는 기업. 온라인 결제 시스템과 대면 결제용 물리 디바이스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대기업부터 소규모 점포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 대응하고 있다.

오픈라우터는 AI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전개하는 기업이다. 오픈라우터는 오픈AI, 구글, 앤트로픽, 딥시크 등 수많은 AI 기업의 API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다양한 AI를 플랫폼 하나에서 관리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가 오픈라우터 인수를 검토 중이라는 정보는 지난 7월부터 보도되어 왔다. 8월 19일 양사는 결국 인수 계약 합의에 이르렀다고 공식 발표했다.

스트라이프는 2025년 AI 토큰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작업별 모델 선택, 비용과 성능 간 트레이드오프 관리 같은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다고 한다. 이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라우터 인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패트릭 콜리슨(Patrick Collison) 스트라이프 CEO는 모든 기업은 수익과 토큰 양쪽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오픈라우터는 세계를 선도하는 토큰 시장이며 기업이 인텔리전스 자산이라는 새로운 통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픈라우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알렉스 아탈라(Alex Atallah) 오픈라우터 CEO는 오픈라우터는 LLM판 스트라이프라고 불려 왔다며 양사에는 공통된 DNA가 있다면서 오픈라우터는 복잡한 인프라나 시장 역학을 API로 추상화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프는 지불 방법이나 사기 대책 등 수익에 관한 모든 부분을 최적화하고 있다는 말로 양사 간 친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오픈라우터는 스트라이프에 의한 인수 이후에도 기존 서비스를 계속할 것임을 명언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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