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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합류한 셀럽 비디오 요청 플랫폼


주승호 기자 - 2021년 4월 12일

유명인에게 비디오 영상을 요청할 수 있는 사이트 카메오(Cameo)가 1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유니콘 지위에 올랐다. 카메오는 코로나로 오프라인 교류가 없어진 시기 더 많은 이용자와 유명인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메오는 가입된 셀럽이 사용자 요청에 따라 영상을 만들어 보낼 수 있는 사이트로 비디오 요청의 80%는 생일 등을 축하하기 위한 선물로 예약돼 지금까지 200만 개 동영상이 만들어졌다. 지난해 카메오는 유명인을 줌 화상 채팅 게스트로 예약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자금의 일부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을 확대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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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호 기자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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