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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론치패드’ 권역별 AC 인터뷰①] 싱가포르 진출, 지금이 기회인 이유

주승호 기자 by 주승호 기자
2021년 9월 13일
in news
Reading Time: 1 mins read

“올해 초 쿠팡이 미국 증시 상장에 성공하면서 싱가포르 투자사도 한국 스타트업에 주목하고 있어요.”

오영록 어썸벤처스 대표는 “지금은 한국 스타트업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할 최적기”라며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어썸벤처스는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에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한국 액셀러레이터로 국내 스타트업을 동남아시아 투자 시장과 직접 연결해 해외 진출을 돕는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다. 지금까지 50개 넘는 기업을 육성했고 9개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했다.

◇ “한국 닮은꼴 싱가포르 스타트업 생태계, 차이는…”=어썸벤처스가 주요 무대를 삼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생태계는 한국과 많이 닮았다. 우리나라처럼 정부 주도로 스타트업 생태계가 형성되어 정부 지원금도 상당하다. 차이라면 아시아 금융 허브답게 시장 자체 유동 자금이 넘친다는 것이다. 오 대표는 “싱가포르에는 기꺼이 돈을 투자할 사람이 충분히 많다”고 말한다.

투자 단계별 규모도 우리나라보다 조금 크다. 오 대표에 따르면 프리시드 단계에서 5억 원 정도가 투자되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규모.

어썸벤처스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싱가포르를 선택한 이유도 시장 자금과 더불어 동남아시아 허브라는 매력 때문이다. 오 대표에 따르면 벤처캐피털 중 70%가 싱가포르에 있고 글로벌 기업 아시아 총괄 부서도 모두 싱가포르에 자리 잡아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다는 것. 그만큼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관문으로 싱가포르는 최적 국가다.

오 대표가 인도네시아나 다른 국가에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싱가포르에 본사를 설립하는 걸 추천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주변 국가로 확장이 용이하고 K팝이나 K드라마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인지도와 이미지도 좋아 현지에서 사업을 시작하기도 좋다.

어썸벤처스가 액셀러레이터로 가진 강점은 현지 네트워크다. 그랩에 투자한 투자사 버텍스(Vertex) 등 싱가포르 내 다양한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을 투자사와 연결해준다. 올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론치패드(LAUNCHPAD)에 참여해 싱가포르에서 성공할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론치패드는 한국 콘텐츠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를 포함해 6개국 현지 진출을 돕는다.

론치패드(LAUNCHPAD) 2021은 미국, 일본, 프랑스, 싱가포르, 핀란드, 아랍에미리트 등 6개 권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현지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 한국 스타트업 동남아 진출? 지금이 최적기=지난 6월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썸벤처스는 최근 최종 5개 스타트업 선발을 마쳤다. 연말까지 현지 시장 진출 전략에서 실제 투자 연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들에게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싱가포르 시장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스타트업마다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해외 진출 목표와 기대치를 파악하고 싱가포르 현지 투자사를 인터뷰에 초청해 현지 투자 성공 가능성도 확인했다.

어썸벤처스는 론치패드 보육 스타트업을 위해 크게 3가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보육 스타트업과 같은 분야 현지 기업을 매칭해 협력할 수 있게 돕는다. 두 번째는 보육 스타트업이 속해 있는 분야에 투자하는 현지 투자사 연결이다. 또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행사인 스위치(Switch) 참여도 지원하고 있으며 모든 선발 스타트업이 싱가포르 내 사업체를 설립할 수 있게 돕는다.

오 대표는 론치패드 선발 기업 중 싱가포르에서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더블미(Double me)를 꼽았다. 더블미는 최근 떠오른 메타버스를 핵심 사업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트윈월드를 서비스한다. 이미 싱가포르 대형 통신사인 싱텔(Singtel)과 계약을 맺어 현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는 것. 오 대표가 싱가포르 진출에 가장 필요한 요소라고 꼽은 프로덕트마켓 핏(Product-Market Fit)을 정확하게 맞추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어썸벤처스는 론치패드 프로그램을 통해 적어도 1개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월드를 서비스하는 더블미. 론치패드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진출을 준비 중이다.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물었다. 오 대표는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실제 시장에 진출해 현지 환경을 파악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앉아서 전략만 세우지 말고 직접 현지에서 부딪치는 게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며 “지금은 한국 스타트업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기 위한 최적기”라는 말을 덧붙였다. 오 대표는 “올해 쿠팡이 상장에 성공하고 하이퍼커넥트가 매치닷컴에 인수되면서 갑자기 이곳 투자사 사이에서도 한국 버즈가 생겨났다”며 “우리에게 한국 딜플로(Deal Flow)를 묻는 투자사도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분위기가 좋다”면서 만일 지금 동남아시아 진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 말고 추진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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