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XYZ는 NFT 음악 스타트업으로 NFT를 통해 뮤지션이 음원을 수익화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a16z로부터 5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한 회사는 12월 첫 번째 제품인 리스닝 파티를 선보였다. 아티스트가 새로운 음원에 NFT를 연결해 파는 서비스로 스포티파이 같은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될 때 버는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벌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운드클라우드 같은 형식이지만 아티스트가 직접 음원을 올릴 순 없다. 음악은 IPFS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저장되며 NFT는 아티스트 이름으로 브랜드된다.
사운드는 아티스트들이 팬으로부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큐레이터가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고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인센티브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광범위한 툴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