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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코드 관리 툴


정용환 기자 - 2023년 1월 17일

독일 베를린 기반 패션프루트(Passionfroot)는 젠지(GenZ)세대 크리에이터를 위한 툴을 제공한다. 노코드 기반 툴로 콘텐츠를 제작, 배포, 수익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온라인스토으를 구축하고 인보이스 발행 등 백오피스 작업을 관리할 수 있으며 협업 기능 등 통합 플랫폼을 이용해 콘텐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300만 유로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는 유럽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타트업으로는 최대 규모다. 투자자들 절반은 여성 또는 소수 집단 출신인 것이 특징이다. 패션프루트는 신규자금을 인력 확보와 제품 추가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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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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