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음식 배달 업체 스위기(Swiggy)의 주요 투자자인 인베스코가 스위기의 기업 가치를 기존 107억 달러에서 48.6% 감소한 55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스위기는 모바일 앱을 통해 현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주문, 배달 플랫폼으로 2014년에 설립돼 소프트뱅크, 엑셀 등 유망한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전체적으로 스타트업 가치가 하락하는 시기로 인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스타트업인 바이주 역시 가치가 절반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인베스코는 지난 10월 이미 스위기의 기업가치를 80억 달러로 조정하며 몇 달 사이 두 차례나 조정했으며 가치 하락으로 스위기는 경쟁자인 조마토와 비슷한 수준이 됐다. 인베스코는 이번 기업 가치 조정의 이유를 밝히진 않았다.

![[AI서머리] 오렌지플래닛, ‘제3회 F&B 인사이더스’ 개최‧2025 배민파트너페스타 개최](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8_planall.co_.kr_502005235-350x250.jpg)
![[AI서머리] 아이브릭스, 실무형 AI 거버넌스 플랫폼 출시‧바이트사이즈-UNIST, 신발 3D 모델 공동 연구](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8_mz_000235-350x250.jpg)
![[AI서머리] 마루,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10개사 선정‧신보, 민관합동포럼 ‘PPP Insight’ 개최](https://startuprecipe.co.kr/wp-content/uploads/2025/12/251208_asan-nanum.org_5002035-350x2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