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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회계 유니콘 스타트업 나왔다


정용환 기자 - 2024년 2월 14일

회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페니레인(Pennylane)이 4,300만 유로를 조달하고 프랑스 유니콘에 올랐다. 2018년에 설립된 회사는 회계, 금융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은행 거래 내역 자동 가져오기, 영수증 스캔 및 업로드, 청구서 정보 연동 등 데이터 입력 시간 절약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회계 데이터 분석 및 규정 준수도 지원한다. 현재 2,000개 회계 사무소, 12만 개 중소기업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회사는 투자금을 유럽 외 타 지역 진출과 AI 기반 회계 자동화 기능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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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기자

대기업을 다니다 기술에 눈을 떠 글쟁이로 전향한 빵덕후. 새로운 기술과 스타트업을 만나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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