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 오리엔테이션 진행, 투자 연계 사업 발굴 및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사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개의 기업이 선정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선정된 기업은 3개월간 투자 분야 전문가 멘토링과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받을 것이며, 우수 기업에는 1억 원 이상의 투자 확약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4천만원 상금, 2024 의정부 스타트업 챌린지 기업 오디션 공모
경콘진은 의정부시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24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오디션은 의정부 시정에 적용 가능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모는 지정형과 자유형으로 나뉘며 예선 통과 기업은 ‘PoC 고도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행 계획을 구체화한다. 본선에서 상위 5개 기업은 총상금 4천만 원을 놓고 경쟁하며, 최종 수상자는 후속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신청 마감은 7월 31일이며, 관련 문의는 경콘진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콘진은 지난 대회를 통해 전기차 전환 기술을 보유한 ㈜제이엠웨이브를 지원하며, 올해로부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유베이스 그룹, 제주항공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AICC 컨택센터 구축’ 협약
유베이스 그룹과 제주항공이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AICC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CONNECT 솔루션을 활용해 제주항공의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서는 양사가 협력하여 한 달에 3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베이스 그룹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안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AICC 운영을 보장할 것이라 밝혔다.

크레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와 포블에 동시 상장
Web3 게임 플랫폼 크레타가 ‘CRETA’ 토큰을 고팍스와 포블에 동시 상장했다. 크레타는 멀티버스 게임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전문가들과 국내외의 게임 거장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크레타의 공동창업자는 한국에서의 활동을 강화하고 세계 게이머들과 투자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크래프톤, 서울시와 ‘펍지 네이션스 컵 2024’ 공동 개최
크래프톤과 서울시가 ‘펍지 네이션스 컵 2024’를 공동 개최한다. PNC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가대항전으로, 선발된 4명의 선수가 국가대표팀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협약으로 PNC 2024는 9월에 개최되며, 서울시는 게임·e스포츠 산업을 위한 ‘게임·e스포츠 서울 2024’의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두 기관은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및 협업 굿즈 판매 등을 통해 e스포츠 활성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국내외 e스포츠 팬들에게 자신의 산업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이퍼 위드 구글’ 행사, AI 보안 책임 강조
구글코리아가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해 ‘세이퍼 위드 구글’ 행사를 열었다. AI에 중점을 둔 이번 행사는 보안 및 정보보호 책임에 대한 논의와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주요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해 안전한 AI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구글은 책임감 있는 AI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아만다 워커 구글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연구 개발 총괄은 공격과 방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기술로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인터넷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린플래닛, 더블유포지션과 기술 협력 MOU 체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그린플래닛이 더블유포지션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플래닛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을 받아 물류 운송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퀵서비스 및 화물 운송 시장의 향상을 목표로 진행되며, 그린플래닛은 차세대 플랫폼 출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더 많은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