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도 중소기업 글로벌 마켓 런칭 프로그램 모집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4 경기도 중소기업 글로벌 마켓 런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신규 시장 개척과 확대를 목표로 하며, 미국, 베트남, 중국 등에서의 진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 10개사로,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채널 매칭, 강연 및 밋업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2024년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강연 및 밋업 행사는 9월 10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디지털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마인, 싱가포르 K-Innovation Day에서 주목
주식회사 마인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K-Innovation Day’에 참여해 번아웃 문제를 해결하는 AI 솔루션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마인의 번아웃 투두리스트 앱 ‘데이크러시’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번아웃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마인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높였다. 박가을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기술을 소개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기대했다. MINE Inc.는 판교 창업존에 입주한 스타트업으로, 번아웃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라이튼,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ENlighten)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하며, 엔라이튼은 청정에너지존에서 자사의 에너지 통합 관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라이튼은 태양광 구독 상품, 지붕태양광 팩토링 상품, 발전소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왕’ 등을 소개하며, RE100 이행 기업과 시공사,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영호 대표는 “에너지 통합 관리 솔루션과 딥러닝 기반의 전력량 예측 기술을 통해 에너지 기후테크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 헨리 팬덤 비즈니스 지원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가수 헨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비스테이지는 헨리의 공식 홈페이지 구축과 팬덤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헨리는 작사, 작곡, 악기 연주 실력으로 ‘음악 천재’로 불리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헨리의 공식 홈페이지는 비스테이지로 구축되었으며, 독점 콘텐츠 제공, 멤버십 모집, 공식 MD 판매 등을 계획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헨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골든팬더 혁신창업대회 예선 성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3일 중국 청두 고신구 과학기술개발국과 함께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예선에는 전자정보, 신에너지, 첨단바이오의약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 신청했으며, 최종 10개사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본선은 11월 중국에서 열리며, 상위 20개 기업은 총 상금 6억 원과 청두 고신구 한중혁신단지 입주 혜택을 받게 된다. 인천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여성벤처협회,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안 환영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예산안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작년 대비 3,423억원 증액된 15조 2,920억원으로, 중소벤처기업 육성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및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R&D) 예산에 18,220억원, 글로벌화에 5,984억원이 편성되어 기술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협회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여성벤처기업의 글로벌 유니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2024 테크 앤 퓨처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9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4 테크 앤 퓨처 인사이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Dx(Software-Defined Everything)’를 주제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의 현황과 발전 전망을 논의했다. 네이버랩스, SK텔레콤, 카카오모빌리티 등 다양한 기업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SDx 기술의 활용 방안과 비전을 모색했다. IITP는 앞으로도 다양한 키워드로 유익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브이알브랜드, 국제관광박람회 우수상 수상
VR 마케팅 스타트업 브이알브랜드(VRBLAND)가 ‘2023 과천시 도시변화 아카이브 전시’에서 제작한 VR 콘텐츠로 2024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500여 개 홍보관과 2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 브이알브랜드는 과천시 관광자원 홍보와 추사박물관 VR 콘텐츠 제작에 기여했다. 전진태 대표는 “가상의 경험과 현실을 연결하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브이알브랜드는 아트코리아랩의 지원을 받아 성장 중이다.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방안 논의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AI 헬스케어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도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와의 협력 전략이 논의됐다. 전문가들은 AI 의료기기의 성능검증, 신속인증, EU 규제 대응 방안을 제시했으며, 병원 내 AI 기술 도입의 필요성과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중기부는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정부,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에도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체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개편하고,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온라인 성장을 돕는 신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 온라인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사업도 예산안에 반영했다. 중기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주식회사 닐스, 중기부 TIPS 프로그램 선정
부산연합기술지주는 투자기업 주식회사 닐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TIPS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R&D 자금을 지원하는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주식회사 닐스는 이온성 액체 기술을 기반으로 해양·수산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해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