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현안, AI 인재와 함께 푼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인공지능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AI 인재 실증형 창업패키지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정부가 양성한 인공지능 교육 수료생을 스타트업과 직접 매칭하고, 채용이 확정된 기업에는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채용 지원을 넘어, 스타트업이 보유한 제품·서비스 고도화 과제를 AI 인재와 함께 해결하도록 설계된 실증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존 지원과 구별된다. 대상은 빅데이터·AI, 로봇,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딥테크 분야 창업기업이며 약 80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AI 활용 현안 해결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매칭데이를 통해 인재와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채용이 확인된 기업에는 초기비용을 우선 지원하고, 중간평가를 거쳐 잔여 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술 내재화와 지속 성장을 유도한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이 스타트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하고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딥세일즈, 90억 AI 청년창업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AI 세일즈 에이전트 개발사 딥세일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90억 원 규모의 ‘AI 청년창업기업 동반성장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후보군에 선정됐다. 딥세일즈는 이번 선정을 통해 자사의 AI 세일즈 에이전트를 제조업 등 전통기업의 AI 전환(AX) 과제에 투입할 자격을 확보했다. 이 솔루션은 잠재 고객 발굴부터 미팅 예약까지 영업 전 단계를 자동화하며, 중견·중소기업의 영업 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게임 개발 챌린지 연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무박 3일간 집중 개발을 통해 상용화 가능한 인디게임을 발굴하는 ‘2026 서울 인디게임 개발 챌린지’를 6월 26~28일 DDP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 아이디어 교류를 넘어, 검증된 개발팀이 초몰입 환경에서 실제 출시 가능한 시제품을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글로벌 인디 커뮤니티 IGG 코리아와 스마일게이트 STOVE가 참여해 AI 기반 개발 세미나, 플랫폼 입점, 유저 피드백, 투자 매칭 등 실질적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5인 이하 팀 10개이며, 서울디지텍고 학생팀 1곳도 특별 선발한다. 선정 팀에는 개발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휴식·식사·세면 등 편의가 제공되며, ‘게임·e스포츠 서울 2026’ 전시 기회와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입주 가점 등 후속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은 5월 29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챌린지가 인디게임의 상용화 도약을 이끄는 실전 개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컬처모아 2차 쿠폰 배포
경기도가 공공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의 두 번째 할인쿠폰 1만 2천 장을 22일 정오부터 배포한다. 경기 컬처패스 앱을 통해 제공되며, 개인별 지원 한도는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확대됐다. 새롭게 2만 원권 쿠폰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는 6월 30일까지 원하는 금액권을 선택해 지역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다. 컬처모아는 도민이 공연·전시·창작 상품 제작 등에 직접 참여해 창작자와 함께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공공형 펀딩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출범 이후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장애 예술단체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공연 ‘봄의 소동’이 도민 펀딩으로 무대를 완성하며 플랫폼의 효과를 입증했다. 경기도는 올해 안에 200여 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참여 방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쿠폰 확대가 도민의 문화 생산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를린 초청작 시사회 성료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영화센터에서 오지인 감독의 단편 3편을 상영하는 내부 시사회가 5월 8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된 <쓰삐디!>를 비롯해 <울림>, <쎄이 썸띵>이 상영되며 감독의 창작 흐름과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 작품은 사회적 규범 속에서 개인이 느끼는 억압과 저항을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며 감독 특유의 시선을 드러냈다. 상영 후에는 송지서 감독이 진행한 GV가 이어져 제작 과정과 기획 의도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오지인 감독은 많은 관객이 참석한 데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 더 확장된 연출을 예고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시사회가 신진 창작자의 작업을 조명하고 영화 생태계의 교류 기반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서울영화센터를 통해 창작자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데이원컴퍼니, B2B·B2G·글로벌 성장세 힘입어 1분기 매출 303억 달성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가 2026년 1분기 매출 303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기조와 성장세를 지속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을 통해 외형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는 평가다. 특히 B2G 부문이 전년 대비 약 97% 급증한 71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으며, B2B(24% 증가한 28억 원)와 글로벌(33% 증가한 51억 원) 부문 역시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익성 지표인 공헌이익률은 OSMU 전략을 기반으로 비용 효율화를 극대화하며 역대 최고 수준인 53.1%를 달성했다. 데이원컴퍼니는 AI 기술과 콘텐츠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고효율 성장 구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IBCT-LG유플러스, 글로벌 제조 데이터 시장 협력
데이터 스페이스 전문기업 IBCT와 LG유플러스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제조 공급망 데이터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양사는 유럽 최대 자동차 산업 데이터 생태계인 카테나엑스(Catena-X)에 대응하기 위해 IBCT의 데이터 플랫폼 ‘인피리움’과 LG유플러스의 통신 인프라를 결합한 제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글로벌 탄소 규제 및 디지털제품여권(DPP) 데이터 제출 요구에 직면한 국내 수출 제조 기업들이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중소·중견 제조사(SME)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양사는 연내 제휴 모델 상용화를 통해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키오로보–리스페이스컴퍼니, ‘몰입형 공간 엔터 솔루션‘ 개발 맞손
키오스크 기반 엔터테크 자동화 기업 키오로보와 컬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리스페이스컴퍼니가 ‘차세대 몰입형 공간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핵심 기술인 ‘키오스크 동기화’를 통해 특정 공간 전체를 하나의 유기적인 체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고도화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공간 내 여러 키오스크 및 디스플레이와 상호작용하며 미션 수행, 사용자 커스텀 미니게임, 실시간 스코어 집계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온·오프라인(O2O) 융합형 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하여 방문객의 참여도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키오로보의 하드웨어 제어 기술과 리스페이스컴퍼니의 공간 기획 노하우가 결합해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문화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든든피플, 벤처 인증 및 파견 허가 획득…HR 플랫폼 공신력 강화
HR 매칭 플랫폼 기업 든든피플이 최근 벤처기업 인증과 근로자파견사업 허가를 잇따라 획득하며 공신력을 강화했다. 벤처투자유형 인증과 파견 허가를 통해 법적 기반을 완비한 든든피플은 주력인 식당 인력 매칭뿐 아니라 가사서비스, 병원동행 등 생활 밀착형 HR 분야로 사업을 적극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6 우수급식·외식 산업전’에서 선보인 신속 대응 시스템은 구인 요청 시 평균 2.4시간 이내 현장 투입을 지원하며 외식업계의 운영 효율화를 혁신적으로 돕고 있다. 공동대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GS25, 전국 24시간 배달 확대… 심야 퀵커머스 본격화
GS25가 심야 배달 수요 증가에 발맞춰 5월 19일부터 전국 주요 권역으로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쿠팡이츠와 협력하여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내 약 1,000개 점포에서 우선 시작되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점포 운영 효율화와 수익 확보를 목표로 한다. 실제로 GS25는 기존 심야 배달(새벽 3시까지) 서비스 운영 점포에서 심야 시간대 매출이 반년 만에 42.7% 급증하는 등 성장세를 확인했다. GS25는 이번 확대를 통해 O4O(Online for Offline) 기반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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