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 오픈AI가 Sky 개발사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즈 인코퍼레이티드(Software Applications Incorporated) 인수를 발표했다.
Sky는 맥을 위한 강력한 자연어 인터페이스다. 글쓰기, 계획 수립, 코딩, 일상적인 일정 관리 등을 Sky를 사용하면 AI 도움을 받을 수 있다. Sky는 화면상 내용을 이해하고 앱을 사용해 액션을 실행할 수 있다.
Sky 개발사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즈 인코퍼레이티드를 오픈AI가 인수하며 Sky와 맥OS간 긴밀한 통합 및 제품 기술을 챗GPT에 도입하는 게 가능해진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즈 인코퍼레이티드 개발팀은 오픈AI에 합류하게 된다.
챗GPT 담당 부사장 닉 터리(Nick Turley)는 챗GPT가 단순히 사용자 지시에 응답하는 걸 넘어 일 달성을 지원하는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며 Sky와 맥간 긴밀한 연계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도구에 AI를 직접 통합한다는 자사 비전을 가속화한다고 논평했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즈 인코퍼레이티드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아리 와인스타인(Ari Weinstein)은 항상 컴퓨터가 더 강력하고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이 높으며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게 되기를 바라왔다며 LLM으로 인해 드디어 그 모든 게 실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Sky를 개발했다면서 Sky는 데스크톱 위에 떠올라 사고와 창조를 지원하는 AI 경험이며 오픈AI에 합류해 이 비전을 수억 명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픈AI는 Sky 기능 통합 작업이 진행되며 향후 업데이트를 주목해 달라고 게시했다. Sky 공식 사이트에는 Sky가 오픈AI에 합류한다고 표기되어 있다. 이에 맞춰 Sky는 자사가 이 회사를 설립한 건 대규모 언어모델(LLM)에 의해 사용하기 쉽고 사용자에 맞춰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는 줄곧 바라던 게 마침내 실현될 수 있다고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비전이 Sky로 이어졌다면서 맥 데스크톱 위에 떠오르는 자연어 인터페이스로, 개인용 AI를 언제든지 손끝에서 조작할 수 있다면서 채팅, 글쓰기, 계획, 코딩 등 어떤 작업이든 Sky는 화면상 내용을 이해하고 앱을 사용해 액션을 실행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에 오픈AI에 합류해 이런 기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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