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44억 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주주가치 제고 기대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44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41만 5,145주 전량을 지난 15일 소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소각 조치 후 주당순이익(EPS)이 코스닥 평균을 상회하는 약 3% 수준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산돌은 유통주식 수 축소에 따른 EPS와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핵심 수익성 지표의 동시 개선을 기대하며, 이번 소각을 ESG 경영 기조에 기반한 중장기 주주가치 제고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돌은 재무 안정성을 전제로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업템포글로벌, 수출바우처 핵심 수행기관으로 부상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돕는 DX 솔루션 기업 업템포글로벌이 수출바우처 사업 핵심 수행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 용역이 아닌, 수요 기업의 데이터와 콘텐츠를 통합해 반복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해외 진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 포맷 OSMU 현지화부터 SNS 마케팅, 해외 PR, 실제 판매 실행 단계의 세일즈랩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구축했다. 회사는 기업별 맞춤 로드맵 설계와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는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적 코디네이션 역량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실제로 참여 기업들로부터 평균 9.6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글로벌 전시회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B2B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네이버, 제13회 널리 웨비나 성료… ‘AI 접근성‘ 통한 디지털 포용 논의
네이버는 지난 15일 ‘AI 기반 접근성을 통한 디지털 인권’을 주제로 제13회 ‘널리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디지털 접근성의 중요성을 짚으며, 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등 AI 기술을 활용한 구체적인 접근성 강화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UN OHCHR, 삼성전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포용을 위한 AI 기술의 역할과 더불어, 서비스 설계 시 편의성과 AI 윤리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네이버는 이번 논의를 통해 AI를 디지털 포용 확산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게임문화재단 ‘게임라이프 밸런스‘ 누리집, 맞춤형 예방 콘텐츠로 폭발적 호응
게임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게임라이프 밸런스’ 누리집이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의 핵심 플랫폼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가 스스로 게임 이용 상태를 점검하는 ‘게임 습관 자가진단’ 서비스는 2025년 이용 인원이 1만1773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46.5%라는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였다. 누리집은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자신의 이용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게임 사용 관리 방법과 가이드를 즉각 제공한다. 또한 전문적 도움이 필요하면 전국 8개 게임과몰입힐링센터와 연계해 전문가 상담 등 실질적인 치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매뉴얼 보급을 통해 게임과 일상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디지털 쉼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엘핀,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 완료
위치 활용 복합인증 기술 전문기업 엘핀이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추진한 ‘통신사 기지국 연동 기반 태그리스 결제 플랫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엘핀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통신사 기지국과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측위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실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통합 인프라 구축과 함께 승차·환승·하차 이용내역 및 요금 데이터 자동 산출 기술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이로써 승객들은 교통카드 태그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태그리스 게이트 통과 방식의 기술적 기반이 마련됐다. 엘핀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토대로 스마트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위치 인증 서비스를 기업 보안 및 자산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방침이다.

전국 첫 뷰티산업 전담기관, 대전뷰티산업진흥원 개원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뷰티산업을 전담하는 기관인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을 공식 출범시켰다. 개원식은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플라자에서 열렸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의원, 업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출발을 함께했다. 진흥원 설립은 2022년 검토 착수 이후 3년 6개월간 준비 과정을 거쳐 올해 1월 개원에 이르렀다. 대전시는 설립 근거 마련과 민간위탁 동의, 수탁기관 선정 등 절차를 마무리하며 체계적 기반을 구축했다. 향후 2027년 하반기에는 도마동 신사옥으로 이전해 연면적 675평 규모의 공간에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는 이·미용 서비스산업 육성을 시작으로 뷰티산업 전반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하는 산업 구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범은 지역을 넘어 국내 뷰티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CES 광주관, 지역기업 글로벌 진출 교두보 톡톡
광주광역시가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지역기업들의 성과를 확인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 지원기업 17곳이 참여해 총 432건, 약 29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4년 연속 CES에 참가하며 광주공동관과 K-Startup통합관을 운영, 인공지능 기반 제품과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41개국 6460명이 광주공동관을 방문했고, 참가기업들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 논의를 이어가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넓혔다. 현장에서 10개 기업이 11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건의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엘비에스테크·데이터투에너지·올더타임·메리핸드 등은 해외 기업과 구체적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역기업 7곳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광주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을 글로벌 경쟁력 있는 주체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2026년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공모 실시
울산시가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지역특화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접수는 오는 1월 28일까지이며, 총 8억 7,26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사업별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창업·창직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지역 고용 문제 해결과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비영리법인,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훈련인증기관, 직업소개사업자 등으로 제한되며, 기관별 1개 사업만 제안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서류와 대면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보조금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점검과 성과 평가를 받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 성장과 고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 소상공인·중소기업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1년 연장
제주특별자치도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행정안전부의 고시에 따른 이번 조치는 지역 경제 주체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감면 대상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유재산을 임대해 사용하는 모든 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이미 사용료를 납부한 경우에도 감면 신청을 통해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첨부해 해당 행정부서에 제출하면 되며, 환급을 원할 경우 과오납금 반환청구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제주도는 법령 개정에 따라 중소기업은 최대 40%, 소상공인은 최대 80%까지 감면을 적용해 총 431건, 75억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도는 감면 제도를 적극 홍보해 대상 기업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장은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제도 신청하세요
전라남도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반 강화를 위해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운영한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457개 기업이 인증을 받아 제도가 안착했으며, 올해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인증 대상은 전남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대표자가 18~45세 청년이며 국세·지방세 체납 없이 정상 운영 중인 기업이다. 인증 효력은 3년간 유지되며, 만료 시 재인증이 가능하다. 인증 기업에는 시설·운영자금 융자 한도 상향과 이자 지원 우대,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홈쇼핑·온라인몰 입점 지원, 스마트공장 및 강소기업 육성 사업 가점 부여, 도 주관 행사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전남도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서류를 작성한 뒤 방문·이메일·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청년기업을 지역 미래 성장의 핵심 자산으로 보고, 제도를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알리바바, Qwen 앱으로 ‘에이전틱 AI’ 전략 본격화
알리바바그룹이 소비자 대상 AI 애플리케이션 ‘Qwen 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에이전틱 AI’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Qwen은 단순한 ‘질문 응답 AI’에서 실생활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실행형 AI’로 진화했다. Qwen 앱은 타오바오, 알리페이, 플리기 등 그룹 내 핵심 서비스를 단일 AI 인터페이스로 통합 연동했다. 사용자는 음성이나 텍스트 요청 한 번으로 음식 주문, 채팅 내 결제, 여행 일정 기획 및 예약, 다단계 업무 처리 등을 별도의 앱 전환이나 수동 조작 없이 엔드투엔드로 진행할 수 있다. 알리바바는 AI의 발전 방향을 ‘지능’에서 ‘행동을 실행하는 에이전트’로 보고 있으며, 실사용 가치를 높이는 A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반복적인 작업을 지능형 어시스턴트에 맡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기능은 중국에서 공개 테스트 형태로 제공 중이다.

마스오토 노제경 부대표, ‘2025 혁신 자율주행인‘ 선정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MARS AUTO)의 노제경 부대표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주최한 ‘2026 AI NIGHT(자율주행인의 밤)’ 행사에서 ‘2025년 혁신 자율주행인’으로 선정돼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노 부대표는 국내 최초 대형 트럭 자율주행 상용화와 미국 시장 진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 합류 이후 카메라 중심 E2E(엔드투엔드) AI 기술 상용화 추진, 국내 최초 36개월 연속 유상운송, 1000만km의 국내 1위 주행 데이터 기록 등을 달성하며 자율주행 화물운송 사업화를 이끌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마스오토는 고가 라이다 센서 없이 카메라 기반 AI 자율주행 시스템 ‘마스파일럿’을 개발해 높은 비용 경쟁력을 갖췄으며,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대형 트럭 무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프로젝트 주관기관을 맡고 있다.

비비게임 ‘삼국지 왕전’, 17일 정식 서비스 시작
비비게임이 제작·서비스하는 삼국 전략 게임 ‘삼국지 왕전’이 17일(토) 오전 11시 정식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하루 전인 16일(금)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삼국지 왕전’은 계급 선택을 중심으로 전략 운용의 폭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략 게임에서 요구되던 세밀한 자원 관리 부담을 줄이고, 전법과 진형, 무장 육성, 계급 특성을 결합한 전술 구성을 통해 전략적 판단과 병력 배치가 승패를 좌우하도록 설계됐다. 비비게임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정형돈과 임용한이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홍보 영상 최종편을 공개했으며, 다수의 스트리머(KOL)와 협업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전투 전개와 전략 활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공략, 전투 기록 등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들이 게임의 역사와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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