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코리아 한일 IR-DAY, 일본 도쿄서 성황리 개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센터)가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과 일본을 잇는 글로벌 투자 연계 행사인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IR-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센터가 지난해 조성한 101억 원 규모의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 결성 이후 처음 열린 IR 행사로, 한국 유망 스타트업과 일본 현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주센터 보육기업 3개사를 포함한 총 6개 기업이 IR 피칭을 진행했으며, 일본 현지 투자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제주센터는 제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글로벌 조사기관서 AI·클라우드 리더십 입증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2025년 한 해 동안 가트너, 포레스터, 옴디아 등 주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AI 및 클라우드 분야의 리더로 잇따라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풀스택 AI 솔루션과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옴디아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급 MaaS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풀스택 AI 서비스 제공업체’로 리더에 올랐으며, 가트너의 4개 생성형 AI 혁신 가이드 부문 모두에서 ‘신흥 리더’로 선정됐다. 또한 AI 인프라, 서버리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플랫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컨테이너 관리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는 ‘AI+클라우드’ 전략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기술 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
에누리 가격비교, 설 선물세트 e머니 최대 10% 추가 적립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 가격비교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e머니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3일까지 에누리 모바일 앱을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프로모션에 신청하는 고객에게 기본 적립에 더해 최대 10%의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축산물, 과일, 수산물 등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최고 10%의 높은 적립률을 적용했다. 적립된 e머니는 네이버페이를 비롯해 스타벅스, 배달의민족 등 다양한 제휴처 포인트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에누리 측은 “최저가 비교 구매에 추가 적립까지 더해 고객의 체감 구매가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원픽, 日 ABC테레비와 제휴… K-POP 아티스트 글로벌 진출 돕는다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이 일본 아사히방송테레비(ABC테레비)의 한국 정보 전문 프로그램 ‘Kドック!(K덕후!)’와 손잡고 라이징 K-POP 아티스트 선발을 위한 글로벌 팬 투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팬 투표로 최종 선정되는 아티스트 2팀은 일본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여 직접 선정한 ‘최애곡’과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얻는다. 투표는 1차(1월 24일~2월 2일)와 2차(2월 6일~2월 15일)에 걸쳐 진행되며, 마이원픽 등 3개 앱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최종 1·2위에게는 방송 출연 혜택이 주어지며, 1위는 일본 신주쿠 옥외 비전 광고가 추가로 지원된다. 두허브는 이번 프로젝트가 라이징 아티스트의 일본 지상파 무대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그룹, 지역 AI 혁신인재 발굴
카카오그룹이 지역 기반 AI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열린 ‘4대 과학기술원 X 카카오 AI 육성 프로젝트’ 결선에는 KAIST, GIST, DGIST, UNIST 소속 교수·학생으로 구성된 66개 팀이 참여했으며, 최종 13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대상은 KAIST의 AnyBridge AI팀이 차지했고, 최종 선발된 5개 팀에는 총 3,900만 원의 상금과 최대 3,500만 원 규모의 클라우드 크레딧이 제공됐다. 이들은 향후 6개월간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며,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 기회도 얻는다. 카카오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AI 인재·스타트업 육성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발표된 500억 원 규모 지역 AI 생태계 육성 계획의 첫 실행 사례로, 카카오는 이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 딥테크 생태계 성장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3.0’ 서비스 성공적 오픈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이 새로운 운영체계인 ‘탐나는전 3.0’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규 운영사 비즈플레이 컨소시엄은 단 8일의 중단 기간만으로 데이터 이관과 서비스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탐나는전 3.0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간 상품권 선물하기, 가맹점 전용 모드, 고객 단위 통합 잔액 관리 등 도민과 소상공인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QR 결제 사용처를 23개국 55개사 앱으로 대폭 확대하여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플레이 컨소시엄은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닥터솔루션, 2700만원 상당 의료기기 ‘카밍 젤크림 MD’ 기부
글로벌 비건 뷰티 기업 닥터솔루션이 서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 2,700만원 상당의 피부 진정·보습용 의료기기 ‘앤닥터 카밍 젤크림 MD’ 3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증품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겨울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피부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닥터솔루션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4회에 걸쳐 약 1억 3,400만원 규모의 기부를 지속해왔으며, 올해도 추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다정 대표는 “이웃과 동행하며 사회와 동반성장을 지향하겠다”고 전했으며, 닥터솔루션은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2024년 K-ESG 경영대상 등을 수상했다.

페토웍스, ‘Pwn2Own Automotive 2026’ 종합 4위… 2년 연속 기술력 입증
보안 전문 기업 페토웍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해킹 대회 ‘Pwn2Own Automotive 2026’에 참가해 종합 순위 4위(Global Rank \#4)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1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페토웍스는 전기차(EV) 충전 인프라(EVSE)와 차량 내·외부를 연결하는 IVI(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제로데이)을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페토웍스는 고난도 임베디드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EV 충전 인프라 및 IVI 시스템 제어권 탈취에 성공하며 모빌리티 및 전력 인프라 분야로 연구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이번 성과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로 전환하는 자동차 산업의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페토웍스는 발견된 취약점 정보를 벤더사에 제공하여 보안 패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SID파트너스, ‘글로벌 PoC’ 사업설명회 권역별 개최
SID파트너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PoC(공통)’ 프로그램 운영사로서 2026년 신규 참여 기업 60개사 선정을 위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우수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도 글로벌 시장 도약을 준비하는 연구개발특구 소재 기업들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1월 28일 대전(충청권)을 시작으로 30일 서울(수도권), 2월 2일 광주(호남권), 3일 대구(영남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특구 기업들은 2026년 2월 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텍스트힙 트렌드, 4050세대가 주도
책을 매개로 한 ‘텍스트힙(Text-Hip)’ 트렌드가 MZ세대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40대와 50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이터 플랫폼 픽플리가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도서전·북페어 방문 비율은 40대가 27%로 가장 높았으며, 20대는 20.4%에 그쳤다. 방문 빈도에서도 40대는 반복 참여율이 20대의 1.5배에 달했고, 북카페 이용률 역시 40대가 59.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비 성향에서도 차이가 뚜렷했다. 20대는 굿즈 구매에 비중을 두는 반면, 4050세대는 책 자체에 지출을 집중했다. 오프라인 서점 구매율에서도 40대가 40.9%로 가장 높아 현장 소비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 73.1%가 지난 1년간 도서전이나 북페어를 한 번도 찾지 않았고, 연간 책 구매량도 대부분 5권 이하에 그쳐 텍스트힙이 대중적 독서 문화로 확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세대별 차이는 존재하지만, 독서가 ‘힙하다’는 인식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농업기술진흥원(KOAT) 서울농식품벤처창업센터가 ‘2026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농산업 분야의 유망한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 첨단기술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본 사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기술사업화, 판로 확대, 투자 연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2026년 2월 5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업 개요, 지원 요건, 평가 포인트 등 실질적인 내용이 안내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사전 접수가 필수다.

위픽코퍼레이션, AI 광고 플랫폼 특허 확보
위픽코퍼레이션이 광고 매체 정보를 자동으로 표준화하는 AI 기반 플랫폼 특허를 등록했다. 이번 기술은 각기 다른 형식의 PDF 소개서를 인공지능이 수집·분석해 광고주가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매체사가 제공하는 수십 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마케터가 직접 검토해야 해 매체 하나를 분석하는 데만 수 시간이 소요됐으나, 새 시스템은 OCR과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해 이를 수분 내로 단축시켰다. 특히 심사 과정에서 핵심 기술로 인정받은 ‘능동적 데이터 보완 모듈’은 소개서에 누락된 정보를 AI가 외부 자료를 통해 자동으로 채워 넣는 기능으로, 데이터의 완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위픽코퍼레이션은 이번 특허를 통해 광고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마케터들이 전략과 성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근에는 성과구매형 광고 플랫폼 ‘위픽부스터’를 개편하며 풀스택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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